관계론은 용어 '죽음'을 어떻게 다루는가
 
 '삶'이라는 유동자본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끊겨버리게 되어 더 이상 '초아(草我)'으로 유입되지 못함으로써,
 그 초아으로서 실재(꿈)이 그 어떤 '나의 모습(figure)'으로서도 존재(해몽)되지 못하게 되어버림을 가리켜 '죽음'이라 정의하는 바이다

 '열(heat)'이라는 유동에너지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끊겨버리게 되어 더 이상 '물질계'으로 유입되지 못함으로써,
 그 물질계으로서 물리적 실체가 그 어떤 '엔탈피(H, Enthalpy)'으로서도 존재(해몽)되지 못하게 되어버림을 가리켜 '절대 영도'이라 정의하는
 바와 그 맥락이 상통한다

 따라서 '죽음'이라 함이 '절대 영도'와 다를 바 없다면 더 이상, '죽음'에 대하여 굳이, 심각히 다룰 필요성 따위란 증발되어 버리다



 관계론은 용어 ' 근대적 만인 평등 사상'을 어떻게 다루는가

 '삶'과 죽음'이라는 무상(無常)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 변화의 실체 곧, 유일의 실(實)을 가리켜 '초아(草我) : 실재(꿈)'이라 정의하는 바이다
 즉 '초아 : 실재(꿈)'은 늘 유상(有常)함으로 존재(해몽)의 변화를 지원, 지지할 '뿐'인 따라서, 무상의 변화에 대한 궁극의 실체이라 해석되어도
 무방하다

 따라서 만인은 비록, 동일한 '나의 모습(figure)'으로 존재(해몽) 하진 않는 것으로 감각, 누적, 사유되지만
 그 궁극의 실체으로서 동일한(identified) '초아'으로 실재(꿈) 함이라 인식, 객관화/피드백 되었다 해석되어도 또한 무방하다



 전근대에 '나의 모습'으로서만 감각, 누적, 사유되어온 오류의 인간에게 '근대적 만인 평등'이라는 실체는 아직,
 객관화/피드백은 커녕 인식조차도 실현되지 못했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 '나의 주체'으로서도 인식, 객관화/피드백 되기에 이르어 낸 무오류의 인간에게 '근대적 만인 평등'이라는 실체는 비로소,
 상기 그 궁극의 실체 곧, 동일한 '초아'으로서 만인은 실재함의 해석을 공유해내기에 이름으로써 비로소, '근대적 만인 평등 사상'은 '만인'에게
 인식, 객관화/피드백으로서 실현되기에 이른다



 인식, 객관화/피드백은 반드시 추정된 차원 : private dimension 나아가, 간주된 차원 : public dimension의 발명, 설계 및 제어가 전제되는 바
 상기 차원을 통해서 만이 만인은, 그 동일한 실체으로 접근 가능함으로써 만인 모두 동일한 초아으로서 실재(꿈) 함의 해석에 대한 공유를
 지원, 지지한다 (참조 - 관계론 제 1-3편)

 동일한 차원을 통한 동일한 실체으로 만인의 접근 가능함이 비로소, '근대적 만인 평등'이라는 실체를 공유해내기에 이르어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