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라는 영화가 나온다는데, 지역간 감정이 주제인 모양입니다.
결말이야 영호남 화합하자 뭐 그런 아름다운 엔딩으로 끝나겠지만...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303120504508


자칭 진보주의자들이 홍대 청소노동자 파업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김수미씨의 진솔한 고백에도 느껴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게 잘 안된다면, 자신의 진보주의에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점검을 해보셔야겠죠.

혹시 김수미씨는 돈 잘버는 부자라서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거든,
제가 가난한 호남 서민들의 애피소드를 백가지는 넘게 수집해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영화 내용 괜찮으면, 딸래미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언젠가는 딸래미에게  '너는 전라도 사람의 딸이다'라는 걸 말해줘야 할 날이 오겠죠.
그게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떤 의미인지도 가르쳐줘야 하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