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윤리를 배운다 : 생존하는 법 말이다
 학생땐 과학을 배운다 : 자아 정체성 말이다

 생존하는 법과 자아 정체성을 터득하고 나면 필연적으로 소위,
 '의지'라는게 각성되기 마련이다 이때부터 인간은 더 이상
 짐승 아니다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제부텀,

 나의 '의지'에 의해 나의 내일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시작한다 그게 바로 '진보'다. '의지'라는게 각성된 자라면
 남녀노소 빈부고하 다 '진보'다 그렇다,

 '입진보'란 무엇인가? '의지'가 각성되지 못하거나 않았으면서도
 앵무새마냥 입으로만 '내일의 진보'를 떠들어 대는 것이다 차라리,
 앵무새는 관상용으로 사랑스럽기라도 하지 '입진보'는 민폐다



 과학을 제대로 배운자는 자아 정체성이 제대로 형성되며 따라서
 결코, 자살하지 않는다 비로소, '의지'가 각성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의지'가 각성되기 시작하면서 '삶'이 얼마나 황홀한 필연의
 연속인지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감격 감사하다

 따라서 앞으로 '의지'의 각성을 침해 및 훼손하는 그 모든
 불필요악에 대하여 연구를 거듭하며 하나씩 둘씩 개혁해 나갈
 것이다

 공경되고 두려워되지 못할까봐 타인 '의지'의 각성을 침해 및
 훼손하는 비열하며 비겁한 찌질이들의 정당화, 합리화를 이제는
 앤드뤄뭬러로 보내드리기 시작해야 겠다. 그래서 미래의 내 새끼
 에게 사람답게 사는 황홀함을 물려주고 스스로 스스로를 도우며
 비로소 그날에, 이 나의 삶을 완성 및 완수해낼 것이다 꿋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