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수쿠크 법안에 댛나 피노키오님의 과격한 발제가 시발이 되어 토론을 하였는데 느낀 점은 참 소통이 어렵다
그리고 이미 가지고 있는 선입견 고정관념 이미지의 벽이 너무 두껍다
다음으로 갖고 있는 정보의 비대칭 때문에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는 인터넷의 분위기와 함께 개신교의 특성을 무시한체 일부 몇사람 대형교회
목사들의 발언을 전체 목사들의 뜻인양 생각한다거나
그부분도 개신교에서도 별 유명하거나 대표성도 없는 목사의 설교 내용을 가지고 시비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조계종 기관지 주필을 지낸 법철스님의 발언은 그냥 꼴통 승려의 발언이지 불교의 대표는 아니고
어느 본당 신부의 강론은 그 누구도 화제에 올리지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 목사들은 별볼일 없는 목사의 홈페이지 동영상까지 찾아서 공개하고 까기가 바쁘다
그런데 토론을보면서 아크로의 논객들 조차 냉철한 공정성을 상실하였다는 것이다

인타넷에서 그냥 내뱉고 보는 사람들과 별 차이없는 비난의 수준이라는 것이다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는데
먼저 편파적이다
불교는 어떤것을 해도 예불조차도 종교적이지 않으며 종교로 내가 안받아들이면 된단다
그러면 기독교인의 발언도 종교로 이해를 않하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

종교적이라는 것은 나의 주관에 있지 않고 또 그 주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개관적인 기준이 필요한 것인데
이것을 무시하는 논객을 어찌 공정하다 할 수 있는 것인가?

기독교인들 무지 비난한다
심지어 기독교의 많은 문제점에 대하여 동의하고 개선을 하려는 사람들까지도 예외없이 같이 욕먹고 공격 받는다.

그런데 보시라
한국에서 천주교 불교 포함 다 정말 문제가 없는 종교는 없을 것이다
정도의 차이지
(참고로 가톨릭 뉴스 지금 여기에서 함세웅 신부가 칼럼을 실었는데 신부들의 성적 스캔들 돈 문제 룸살롱 출입등을 신자들이 댓글로 올리자 뉴스측에서 댓글을 닫아버렸다_)

그런데 인터넷에서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종교인들은 기독교인이다
같이 자기 종교를 공격하는사람도 기독교인이고 많은 경우 기독교 내부의 문제를 사회언론이나 인터넷에 공개하는 사람들도 기독교 인이다.

이것은 그만큼 비판의자유 그리고 깨어있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불교나 천주교 카페에 가면 자신들 내부 문제에 대하여 말들이 많다
하지만 그들은 밖에 그것을 내놓지 않는다
천주교는 특히 내놓을수 없다
당장 신앙적 징게가 따라오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의 오만과 독선에 당했다는 경험담을 한다
나는 내가 살고 있는 140호 남짓한 동네에서 교회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생이빨을 뻰치로 뽑아버린 남편을 알고 있다.
십여명의 여인들이 기독교인이었으나 불교 집안인 시댁의 반대로 신앙생활을 못하고 있는 것을 안다
나는 교회 간다고 처녀의 머리를 깍아버리는 사람도 보았다
교회다닌다고 매도 수없이 맞은 사람도 알고 있다
교회 유리창을 깨고 돌던지는 일도 보았다
교회가면 집안 망한다고 교회 못다니게 하는 불교인도 많이 보았다.

이런 일들은 나만 본 것이 아니고 나이가 좀 든 기독교인은 수도 없이 보고 본인이 당한 일이다
그러면 불교는 아주 몹쓸 종교로 비난해야 하는가?

왜 이런 일들은 인터넷에서 퍼지지 않는것인가
왜 기독교인은 불교인에게 당한 또는 비신자들에게 당한 비아냥과 모욕등에 대해서 떠벌이지 않는가?
누가 더 인격적인가?

또한 인터넷에 떠도는 수없는 비난중 과연 근거가 있고 기독교 신자인 나도 동의할 만한 것이 얼마나 있는가?
바람계곡님이 말한 소망교회 방송장비 교체 웃기는 일이다
사찰은 왜 초빙안하느냐고
사찰은 대부분 방송장비를 사용 안하고 있다
또는 하더라도 따로 일정을 잡았을 것이고 보도된 것은 기독교 상대이기 때문인데 기자가 소망교회를 타켓으로 악의적으로 보도한 것 뿐이다

100년전부터 사용하고 한 당사자인 천주교는 천주교라는 공식명칭을 사용하는데 원어도 아니고 번역용어인 기독교를 사용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옳은 것인가?

기독교는 이미 개신교의 고유명사이다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를 사용하지 세계적으로는 그리스도교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세계를 행하여 그리스도교라고 고유명사화 하지 않는다

한국 기독교가 아이티 구호를 위해 200억을 모금한 사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밀가루 300톤을 사놓고 보내지 못해서 그래서 제 3국을 통해서라도 보낼수 있게 해달라고 통일부에 요구하는 종교가 어디있는가?
지금까지 민간 대북 지원의 50%를 차지하고 종교계의 70%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기독교이고 한기총이다

평양에 심장병을 만든게 조용기 순복음 교회고 평양 과학기술대학을 설립한 것이 소망교회이다
평양에 빵공장 국수공장을 만들고 염소를 사서 우유를 공급한 것이 보수 기독교이다

또한 평양에 링게액 공장을 만들어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도 기독교이다
우리나라 제 3세계 구호단체 구호금이나 유엔에 등록된 단체의 80%가 기독교 베이스다
굿네이버스 국제기아대책기구 월드비젼등이다
한국 컴패션은 아프리카나 빈민국 어린이들에게 매월 일인당 35천원을 보내어 공부를 시킨다
그들은 교회를 개척하지 않고 믿음을 조건으로 하지 않고 그냥 구호와 낙후지역 개발이 우선 사역이다

울지마 톤즈가 대단한 반향을 울렸다
왜 조계사에서 시사회를 했는지 그 막후의 의미를 여러분은 알 길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인중 선교에 조금 관심있는 사람들은 우리 기독교는 저것이 보통있는 일이고 순교도 하고 저보다 더한 일이 비일비재하다
실제 kbs 한민족 리포트를 통하여 소개되기도 했고 재작년 다큐멘터리 소명을 통하여 상영되기도 하였다


무슨 비판거리가 있으면 기독교인들이 일부라고 한다면서 그 일부가 전부라고 사잡는데 비판자들의 논리대로 하자면 이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역시 일부가 아니고 전부라고 할 수  할 수 있다

한국의 기독교가 보수적인 신학의 영향으로 독선적인 부분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전도방식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의 부패나 타락등은 분명하게 인정한다
한기총의 삽질 역시 인정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단일체제가 아니다
기독교의 바운다리가 얼마나 넓은지 네트워크가 얼마나 거대하고 복잡한지 외부인들은 알 길이 없을 것이다
그 거대한 조직을 일사분란하개 통제하고 단속한다는 것은 어렵다
특히 기독교는 신앙의 자유를 모토로 가라져 나왔기에 누구든 어떤 방식으로 믿는 것을 제제할 방법이 없다

물론 일반인들에게 이 내부사정을 이해하라고 할 수도 없고 이해시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다만 대한민국에 이명박이 있고 부패한 고위 공직자 후보가 있고 한나라당 같은 당이 있고
ㅈ홍어라고 부르는 인종주의자가 있고 노빠 유빠라는 삥뜯기 양아치들이 있다고 대한민국이 막장인가?
아크로 여러분들까지 다 막장이고 대통령 닮아서 사기군이고 부패한 사람들이고
사라져야할 나라요 국민이라고 말 할 수 있는가?
당신들은 왜 엠비를 쳐내지 않ㄴ느가
왜 한나라당이 다수가 되도록 놔두는가
왜 말도 안되는 영남패권을 고치지 못하는가
왜 유시민을 해결하고 처리하지 못하는가?

내가 이렇게 아크로 회원들에게 요구한다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나와 같은 평범한 기독교인의 대답 역시 당신들과 같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