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가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의 이정표가 제시되지 않는다면 60억 인구 중에 제가 사라지더라도 누군가 그 자리를 대신할 텐데...

비트겐슈타인 자신이 천재가 아니면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꼈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었나 하는 생각도 얼핏 스쳐지나가는군요.

여러분은 삶의 방식을 제시해주는 것을 소유하고 계십니까?

ps:// skepticalleft 에 계신 무소의님의 훌륭한 충고에 따라 제 글을 상당부분 수정했습니다.

애시당초 저는 삶을 살아가는 논리학적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라 '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살아가느냐' 의 문제에 대한 관심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된겁니다.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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