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도 아닌 인간들이 진보 행세를 하는 것도 공통점이 될수 있겠습니다만, 제 눈에는 더 큰 공통점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바로 현 정권의 '형님예산' 이라든지 '과학벨트의 충청도 뒤통수치기 후 경북 가져가기'나 '영남편중인사와 예산독점'에는 전혀 반응이 없는 사람들이란거죠.
이명박의 과학벨트 뒤집기가 결국 경상북도로 가져가기 위한 충청도 뒤통수까기란거 부정할 사람 있어요?
강원도 원주로 내정돼 있던 의약도시도 대구하고 충북오송으로 바뀌었던데, 그 중에서도 돈되는 건 죄다 대구가 가져가고 오송은 별 이득 없습니다.
이 사람들 출신 지역이 그 쪽 지방이죠. 입만 열면 '호남기득권' '지역주의정당' '민주당의 기득권양보' 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기 고향의 탐욕 앞에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들을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유시민이나 문재인이야 저번 정권에서 충분히 경상도 패권주의자로 입증된 사람들이니 기대도 안 합니다. 김대호나 김어준이 진보행세를 한다는데서 이 나라 진보라는 사람들 싹수가 노란 겁니다.
김대호의 그 영남지역주의적 성향이 여기서 거의 공증된 듯한데, 이런 가짜 진보가 진보의 아이콘 행세하면 그 피해 누가 입느냐, 진짜 진보들이 입습니다.
김대호나, 유시민, 문재인, 김어준 이 영남출신 진보라는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영남편중인사나, 예산 싹쓸이등에 대해 한번이라도 비판하거나, 앞장서서 싸운거 보신분 있으세요? 문재인은 이미 전 정권에서 행동으로 본인의 정체성을 나타냈고, 유시민도 그렇죠.
김대호도 하는 말 들어보면, 결국 호남탓만하면서 영남은 언급도 안합니다. 김대호가 말하고자 하는 것 결국 하나에요. 니들 기득권으로 내 밥그릇 달라 그겁니다. 참 유치찬란하게 글은 길게도 쓰시던데, 설득력은 전혀 없어요. 철 지난 노빠장사나 하면서.
하여간, 영남출신들은 진보라면 더 조심해서 행적을 살펴야 해요. 전국적으로 깡패마냥 탐욕을 부리는 자기고향 영남 앞에서는 입을 다물면서 고작 지방권력 좀 장악한 야당에는 현미경을 들이대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