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01<민족의학신문>
높은 비용이 드는 무작위 대조연구가 많아지려면 정부의 연구비 지원이 제일 시급한 과제라고 그는 말한다. 작년에 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한방 관련 연구비가 줄어든 것이나, 이를 핑계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지원사업에 한의학이 배제되는 역차별을 받은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밝히며 “양의학과 달리 한의계에는 임상적으로 어느 정도 효과가 나오는 분야도 지원이 잘 안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촉구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2402932
2002년, 근거중심의학의 대표적인 학자인 Sackett은 근거중심의학은 환자치료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에 의사의 임상적인 전문성, 환자의 가치와 최선의 근거를 종합적으로 반영시키는 것이며, 그 임상적인 전문성은 의사의 축적된 경험, 교육과 치료기술에 의해 좌우되고, 환자는 그 자신의 관심, 기대 및 가치를 제시하며, 최선의 근거는 대부분 적절한 방법으로 진행된 임상 연구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그리고 근거 그 자체가 결정적이지는 않지만, 환자 치료의 과정을 도와줄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근거중심의 결정은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와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이러한 입장은 오랜 세월에 걸쳐 대부분의 의료인들이 추구해왔던 정신이자 자세였었다. 별로 새로울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핵심은 의사결정을 위한 가장 훌륭한 학술적 근거를 의사들이 좀 더 체계적이고도 기술적으로 획득하고자 하는 데에 있는 것이다.

최근 WHO 서태평양지역 전통의학 프로그램에서는 한의학이 전 세계 인류를 위한 의학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표준화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용어, 의료정보, 鍼灸 穴位 및 27개 특정 질환에 대한 임상진료 가이드라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표준화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한의학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한의학의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핵심 방안으로서 근거중심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최근의가운데 침구를 포함한 한의학분야의 임상연구 보고는 35개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한의학계가 본격적인 임상연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탓도 있지만, 한방 임상 자체가 체계적인 임상연구를 시행하기 어려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2년 일본에서는 800여 한방 임상연구를 분석한 ‘EBM 한방’이라는 책자를 발간한 바 있으며, 중국에서도 최근 북경중의약대학에 ‘Evidence-Based Chinese Medicine Center for Clinical Research and Evaluation (임상연구와 평가를 위한 근거중심의 중국의학 센타)’을 설립하여 근거중심의학으로서의 한의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근거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 평가 기준이 지나치게 서구편향적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근거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한의학 고유의 특징과 장점을 훼손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국내외 한의계 일각에서 근거중심의학이라는 새로운 흐름에 대해 회의와 우려를 가지는 것은 바로 여기에 근거한다고 할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WHO에서는 지난 7월 6-8일 대구에서 각국의 관련 학자들을 초청하여 한의학의 전통은 살리면서도 객관적으로 수용 가능한 근거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http://yeinz.kr/blog/345
그런데 한의학의 치료 효과를 검증하지 못하는 것은, 혹 검증을 한다 하더라도 이토록 더딘 것은 단순한 이유 때문입니다. 돈이 없다는 거죠. 대규모의 한의학 연구에 배정되는 예산조차도, 일반적인 의학 실험의 1/10, 1/20 규모의 실험조차 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논의 속에서 충분히 나온 바와 같이 의학의 대상은 복잡하기 이를데가 없는 '사람'이란 존재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의 실험군과 대조군이 확보되지 않고서는 신뢰도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실험 규모가 저렇게까지 작으면 유의한 결과를 얻는 게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그 쥐꼬리만한 예산을 가지고서는 이중맹검실험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실정이니까요. 제가 한의학자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만, 한의학자들도 연구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실 겁니다.

http://blog.daum.net/elinkim_/520
<신준식박사의 쾌거>

외국에서는 기존 양방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동양의학의 수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척추가 고장날 경우 수술을 하거나 운동요법을 하는 것이 양방이라면 적극적으로 수술없이 치료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한방입니다. 한방의 치료는 양방에서 스포츠요법과 대비된 도인요법입니다. 요가,태극권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한방에 대해 모르면서 탄압하는 이전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방이 비과학적인가에 대해 이론적 측면을 공격하는데 있어서 양방은 자신들의 잣대로 비방합니다.용어가 정립되어있지 않다면 용어를 정립하면 되는 것이고 통계가 부족하다면 통계를 만들면 될 것입니다. 한의학이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한의사가 근거중심의학에 대해 노력을 하지 않은 것 입니다. 학문이 학문인 것은 이론이 있기때문입니다. 한의학이 학문인 것은 이론이 있기때문이고 민간의학이 학문이 아닌 것은 이론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의 이론을 빌려서 민간의학이 논리를 펴가고 있지만 전문성이 뒤떨어져있습니다. 일부 예외의 분들도 있습니다.그러나 대부분의 민간의학은 특정임상에 대한 특정인의 적용을 보편적인 것으로 확대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그 놀라운 성과때문에 불치병의 경우에 일부 호전되기도 합니다. 인간의 몸은 자동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꼭 그런 것이 아니며 자동시스템이 고장날 경우에는 그 메카니즘이 생명력을 스스로 도말시킵니다. 이러한 고장을 예방하고 시스템을 원상태로 회복하는데 유용한 의학은 양방이 아니라 한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양방은 외과학과 전염병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냈지만 만성질환에 대해서는 거의 성과가 없습니다. 한방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개별임상에 있어서 뚜렸한 성과가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대체의학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임상적 성과인 "로렌죠오일"은 해당질병에 있어서 그 치료를 밝히는데 획기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고치기위해 몸소 나서서 만든 것이 로렌죠오일입니다.

양방과 한방은 동반자입니다. 서로 동반자에 대해 장점을 보고 단점을 덮어주는 것이 그다지도 어려운지 의문입니다. 계곡님은 일본의학에 있어서 한방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애써 폄하하지만 일본의대에서 필수적인 커리큘럼이 2001년도에 되었고 지금 일본의대는 단 한곳도 한방과목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과거에 없었다가 생겼다면 중요한 것인데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면 뭐가 중요한 것인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작은 작으나 나중에 창대하리라"라는 성경의 구절처럼 한방은 이제 세계적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고 세계가 한방을 주목할 시대가 머지 않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양방은 치료에 있어서 한방등 전통의학에 비해 그 치료세태는 훨씬 더 적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20:80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이러한 양방이 세계 의학계를 지배하고 수많은 전통의학과 경험의학에 대해 근거중심의 의학이라고 하면서 자신들만의 잣대로 모두 없어져야할 존재로 폄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방은 그 치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작은 비용으로 위험여부는 모르지만,큰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대체의학과 큰비용으로 위험이 적고 치료를 할 수 있는 양방은 민중의학과 귀족의학이라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이 확보되었다고 양방은 외치고 그러한 근거가 통계라고 말하지만,이전의 안정성이 있다고 확신한 양방이 추후 그렇지 않음이 증명된 것은 도대체 무었대문입니까? 안정성확보라는 통계치는 연구자의 주관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것이기때문에 메타분석조차도 신뢰성에 의문이 깄기때문입니다. 철저한 저널의 검증도 없었다고 봅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근거중심의학을 하되 양방에는 양방에 맞는 잣대를 한방에는 한방에 맞는 잣대를 통해서 환자의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각종 학문과 노름에 관심이 많은 의학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