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중학교때 배운 음악 이론이 수학보다 어려웠습니다. 화음이론 보다 차라리 인수분해, 미적분이 쉬웠습니다. 지금도 음표만 보면 짜증이.

- 초등학교때 외떡잎/쌍떡잎 식물에 대해 배우는게 그렇게 지루할수가 없더군요. 그 이후로 생물은 완전히 스킵. 물리나 화학이 차라리 재밌었다는.

- 법대를 나왔는데, 이상하게 민법은 내용이 재밌어도 점수가 안나오고, 형법은 공부는 고역이어도 시험보면 점수가 높더군요. 헌법은 공부도 재밌고 점수도 잘 나왔다능. 물론 가장 잘 본 과목은 "법제사' '법사회학"따위.

- 제일 싫었던 과목은 과학(그중에서도 생물). 제일 좋았던 과목은 사회. 수학은 그냥 남들이 싫어하는 수준만큼. 언어는 책 읽는게 좋아서 재미를 쉽게 붙였지만 수능때는 막상 점수가 별로 더군요. 영어는 그럭저럭.

- 영어는 고등학교 들어가 한달 공부한 실력 가지고 수능에서 꽤 잘봤습니다. 반면 수학은 아무리 공부해도 중위권 이상을 못 넘기더군요. 당시에 공부하면서 영어와 수학은 뭔가 상극이라는 느낌이.

- 이건 추측인데, 노무현이나 이명박 대통령은 소위 "사회지능"이 별로 높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