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철학 커뮤니티에서 00 Nim 이란 분과 '심리(心理)'에 대해 주고 받은 논변을 정리하였습니다.



  Academic Argument with. 00 Nim

 
SexyDolphin 님 말씀대로 ‘심리’를 생체전기 회로계라고 정의한 이상, 심리의 물리와 우주 및 자연의 물리는 양자 상호 간
 궁극적으로 동일하다(identified). 그 근거로서,

  만물의 만유 이른바, ‘초끈’은 사람에게든 태양에게든 거시기에게든 빠짐없이 죄다 동일하다. 만물의 모습(figure) 간 차이를
 언어적으로 무화(無化)시키길 연쇄하다 보면 궁극적으로, ‘초끈 어셈블리(super-string assembly)’라는 유일한 단 하나 만유의 개념으로
 만물을 용해시켜 낼 수 있는 바이다.

  그러므로 ‘심리’라는 모습의 ’초끈 어셈블리‘를 ’직접인식‘ 해내기만 하면 우주 및 자연이라는 모습의 ’초끈 어셈블리‘도 ’간접인식‘
 해낼 수 있는 바이다. 만물은 ’초끈‘을 그 궁극의 만유으로 하기 때문이다.



  Journalistic Argument with. 00 Nim

  나의 존재는 곧 동시에 현실의 존재다.
  나의 실재는 곧 동시에 현실의 실재다.

  나는 나의 존재와 실재에 대한 직접인식을 통하여 우주 및 자연의 존재와 실재를 간접인식 해낸다. 그 근거로서,
 나의 궁극의 만유이나 우주 및 자연의 궁극의 만유이나 공히, ‘초끈’으로서 빠짐없이 죄다 동일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 궁극의 만유란 ‘공간의 편린, 초끈’으로서, 만물의 모습은 유일한 단 하나의 ‘공간의 편린 뭉치, 초끈 뭉치’ 으로부터
 동기화(synchronized) 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함이다.



  나의 모습(figure)과 우주 및 자연의 모습(figure)은 유정(有情)적으로 상호 간 완벽, 완전히 고립된 것처럼
 유정적 차이(heart-ful difference)으로서 감각 및 사유되지만(ideal cutting-edged-fully isolated),

  나의 모습으로서 유정적 초끈 뭉치 전경(object fore-ground)는 사실, ‘공간의 편린, 초끈’이 고밀도로 배열되어 있는
 현재 진행형적 동적 평형(dynamical equilibrium)에 불과할 ‘뿐’이며
 
  우주 및 자연의 모습으로서 유정적 초끈 여백 배경(marginal back-ground)은 사실, ‘공간의 편린, 초끈’이 극도의 저밀도로 배열되어 있는
 현재 진행형적 동적 평형에 불과할 ‘뿐‘이다.



  그렇다면 그 ‘공간의 편린, 초끈’의 배열을 좌우하는 것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 유일한 단 하나라면 소위, 신(神)이라 간주하여도
 무방하다. 그러나 유일한 단 하나가 아니라면 상기, ‘공간의 편린, 초끈’의 유정적 초끈 뭉치 전경과 유정적 초끈 여백 배경 간
 현재진행형적 동적 평형을 설계 및 제어하는 초끈들 간 모종의 현재 진행형적 상호 작용, 현재 진행형적 레파토리이라 추정해 볼 수 있겠다.

  한편 ‘객관적 실재’에 대한 뇌의 인척(引斥) 작용의 결과물 : ‘주관적 존재’ 즉, 유정한 감각으로부터 사유으로 이르는 '감각사유체' 으로부터
 벗어나

  순수한 아이가 느끼고 감동하는 곧, 무정한 인식을 성취해내고자 나의 모습과 우주 및 자연의 모습이 상호 간 부드럽게 어우러지도록,
 추상화해낸 '인식체' 즉, ‘주관적 실재’를 가리켜 게슈탈트(Gestaldt)이라 정의하기에 이르는 바이다.



  Post-Post-Modernistic Argument with. 00 Nim

 
진리가 싱수(constant)라면 이는 기실, 만물이 백날 동일한 상호 작용, 동일한 레파토리 만을 구현해 냄이다. 이는
 유정적 모습(figure)이 수렴된 주기(Periodic Convergence)를 그 현상으로 실현해 냄으로써 소위, 윤회론을 지원, 지지한다.

  진리가 변수(variable)라면 이는 기실, 만물이 어느 날 종전과 동일하지 않은 상호 작용, 종전과 동일하지 않은 레파토리를
 구현해 내도록 동기화 됨이다. 이는 유정적 모습이 수렴된 주기가 아닌 무작위성(Randomic Divergence)을 그 현상으로 실현해 냄으로써
 소위, 불가지론을 지원, 지지한다.

  상기 해석에 근거, ‘진리’ 이라는 것은 ‘현재 완료형적 동적 평형’이다. ‘현재 완료형적 동적 평형’이란
 지금 이 순간 직전까지 ‘레파토리 A’으로  만물이 상호 작용을 구현해내 왔음이다. 소위 과학은 그 레파토리 즉,
 현재 완료형적 동적 평형 A를 직접인식 해냄으로써 현재 완료형적 동적 평형을 ‘근대적 진리’라 두어도 충분하다 말한다.



  그러나 그 ‘현재 완료형적 동적 평형 즉, 근대적 진리’를 배반하는 만물의 새로운 상호 작용, 새로운 레파토리가 동기화 된다면?
 그것이 바로 ‘레파토리 A으로부터 레파토리 B으로’ 만물이 구현되기 시작해 냄이다. 그렇다면 과학도 변한다. 그렇다면
 ‘현재 완료형적 동적 평형 즉, 근대적 진리’도 변한다.

  종전엔 F=ma 라고 직접인식 되었으나 어느 날 F=ma² 으로 직접인식 되기 시작할 수도 있는 바이다. 그러나 만물이 종전의 상호 작용,
 레파토리를 배반하는 범우주적, 초자연적 거스름의 변화는 우주 및 자연의 광대함(vast-ness)에 비추었을 때 도무지 일개 인간으로서는
 엄두내기 벅차다. 다만, 그 ‘현재 완료형적 동적 평형 즉, 근대적 진리’를 거슬러 낼만한 연쇄적 나비효과가 발생된다면 F=ma으로부터
 F=ma² 으로 구현되는 바이다.

  우주 및 자연이 유정적으로 ‘정적 안정’으로 감각 및 사유되지만 무정적으로는, ‘동적 평형’으로 인식되는 바이다.



  p.s. : 상기 연쇄적 나비효과가 두드러지는 분야 : ‘유전생물학적 돌연변이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