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십시요. 제가 진작 말하지 않았습니까? 국참은 민주당에게 소중하다고.
http://theacro.com/zbxe/?mid=free&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cynics1&page=8&document_srl=140100

노무현의 부정적 유산을 몽땅 계승한 당으로 이미지가 만들어질거라고, 고로 노무현의 과를 극복 계승해야할 민주당으로선 손 안대고 코 푼 격이라고.

이번 김해을 선거 및 복지 논란이 잘 보여주지 않습니까? 무조건 떼 쓰는 당, 함량 미달, 순도 불순이라도 자기 편이면 무조건 옳다고 우기는 당, 가치를 독점하려드는 당. 그래서 타당 비판외엔 존재 이유가 없는 당. 교주에 대한 충성경쟁만 있는 퇴행적 당, 연애에 너무 빠지면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듯 충성경쟁에만 몰두하는 나머지 스스로 주변의 지원 세력을 배제하는 당, 그리하여 스스로 세를 죽이는 당.

아래 오마이 뉴스 기사 보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2490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특히 마지막 참여당 밖 친노들의 반응 보세요. 거의 격양 수준입니다.
이렇게 사방팔방 적을 만들며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 서프나 이런 곳가서 잘 읽어보면 조금이라도 머리 깨인 유시민 지지자들의 근심이 엿보입니다. '우띠, 이러다 x될 수 있는데.'

김해을 선거에서 국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자신들이 나서서 범 친노의 추대를 받을 수 있는 후보를 영입하는 거였죠. 그렇지만 그러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었고 사실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왜냐면 자신들만이 노짱님 계승했으니까! 자기들만이 옳고 나머진 다 틀렸으니까!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민주당 탈당한 순간부터 유시민이 갈 길은 정해져있었다고.

그러고보니 유시민이 쓴 책 제목이 '운명이다'였던가?

ps - 한겨레는 지난번 유시민의 '한겨레는 국참당 창당 기사도 안실었다' 이후로 냉담해졌고 오마이도 위의 기사들 내는 거보니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 것 같고 진보 정당들은 복지 논란 때문에 앞으로 유시민과 친한 모습 연출하기 뻘쭘해졌고 친노 진영도 격분했는데 조중동은 김해을 선거 배경에대해 거의 기사를 쓰지 않네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