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좋습니다. 이래야 합니다. 아주 쌈이 피터지게 붙어야 활성화도 되고 사이트도 유명해 집니다. 명품사이트 보세요.

'최후의 전라디언'

파라셀수스가 사실상 강퇴당하고 이제 그 사이트에 '좌빨, 광주폭동의 자유, 전라디언' 말고는 입에서 나올 단어가 거의 없는 사람들만 남은 결과 글 올라오는 속도도 점점 시들어들고, 서로 북치고 장구쳐주는 것밖에 안 보입니다.
에쿠스군은 나름대로 자기가 중도노선을 사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지금 이 순간도 왜 명품 사이트에서 전라디언들은 모두 사라지고 점점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한정된 사람들만 남고 있는지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할 겁니다.
간단해요, 본인이 완전히 중립성을 상실했기 때문이에요. 전 그나마 괜찮은 우성향을 보이던 파라셀수스가 이제서야 우리나라 우파라는 애들은 사실 민족이나 국가의 우파가 아니라 영남패권주의와 그에 기생해온 기득권자들의 집합일 뿐이라는 걸 깨달았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우리나라 우파라는 사람들은 경상도의 우파지, 민족이나 국가의 우파가 아닙니다. 민족의 우파면 어떻게 박정희같은 나치장교출신 민족배신자를 신으로 모실수 있나요?  폴란드 우파들은 히틀러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나치장교를 신으로 모시지 않으빈다.

어쨌거나 아크로에서는 서로 쌍욕까지는 아니어도 강퇴없이 계속 붙어야 합니다. 담벼락 없어지고 전체적으로 글 올라오는 속도가 확연히 줄었죠?

이제 저도  제가 생각하는 유시민 이야기좀 해볼께요.
전 첫째로 그의 위선적인 이중인격이 싫어요. 그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이득에만 충실한 이기주의자에 영남지역주의에 영혼이 썩은 경상도패권주의자면서 인터넷이나 노무현 시절 키워진 시민단체들과 그의 지지의 8할을 차지하는 영남출신 지지자들을 이용해서 정치적인 판단능력이 모자라는 젊은 세대에게 마치 자신은 오로지 대중을 위한 진보적인 희생정치를 펼치는, 반지역주의자인양 행세하는 모습이 싫어요. 

전 정치인을 평가할 때 두가지 중요한 기준을 두는데, 그 중 한가지가
 
'조직과 개인의 이익을 충돌할 때 자신의 이익을 조직의 이익이 행하는 방향으로 변환할 의지와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

이냐 아니냐를 평가합니다. 유시민이 가는 곳마다 분열과 실패만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는 자신의 이득을 1만 희생시켜도 조직이 100의 이득을 얻을 수 있음에도 자신의 1의 이득을 우선시하는, 노빠식 표현으로는 '궁물근성'이 영혼에 배어있기에 가는 곳마다 동료를 헐뜯으며 뒤통수치고 사람들을 자신의 이득을 얻기위한 수단으로 밖에 이용해먹지 않습니다. 저번 지방선거에서도 화성시장 보세요. 유시민이 경기지사 후보자리 얻어내자마자 중앙당에서 끌어내렸죠. 국참당은 개혁당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유시민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한 수단, 그가 주특기로 사용하는 치킨게임의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이에요. 과거 유시민이 100년 정당이라 울부짖으며 만들었던 개혁당은 결국
"국회의원 유시민"에 이용만 당한채 사라졌습니다. 국참당도 이와 같아요. 개혁당만 이용당했냐? 정동영과 분당이전의 민주당도 유시민에게 이용만 당했습니다.

2003년 유시민은 민주당과는 어떠한 연합이나 연대도 없다면서, 나중에는 말을 바꿔서 민주당과 연합후보로 출마했고 게다가 당시 민주당 대변인인가 하던 차세대 주자중 하나로 뜨던 정동영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해서 자신 지역구의 민주당 표를 받아서 당선되었습니다.

자신의 선거 유세를 해주던 정동영을 향해서 "나중에 대통령 후보 나가면 업고 다니겠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하던 유시민은 당선이 되자마자 안색을 싹 바꿔서 민주당을 향해서는

"조금 있으면 망할 수구구태 지역주의 정당." 낙인 찍으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민주당 덕분에 당선된 자가 고마움을 표시하기는 커녕 저주를 거는 이 배은망덕을 뭘로 이해해야 하나요?

정동영은요? 2007년에 대통령 후보로 업고 다니겠다더니, 열린우리당 만들고 실세로 군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정동영을 향해서

"절대로 한 하늘아래서 살수 없는 배신자." 

평소 버릇 그대로 낙인찍고 매장시키기 바쁘더군요.  살다살다 저런 인간말종은 처음 봤습니다.
유시민이가 지방선거에서 홀로 떨어진 이유도 유빠들만 모를 뿐, 군중은 유시민의 과거의 배신행적이나 그가 노무현의 괴벨스라는 것 잊지않고 있기에 홀로 참패를 당한 겁니다. 
사실 노무현도 본질적으로 이와 같아요. 민주당 간판으로 당선되어 놓고 당선3일만에 당을 깨고 자기 패거리만으로 새 당을 만들었어요. 자신의 당선을 위해 뛰던 사람들은 모두 찬밥 신세가 되고, 유시민같은 기회주의자가 판친 결과 노무현은 망했습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신의를 저버린 자의 최후는 비참해야 역사의 교훈으로 남습니다.
아마 노무현은 죽는 순간까지도 누가 자신을 망쳤는지 전혀 깨닫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가 남긴 유언도 사실 국민이나 국가에게 남긴것은 없이, 오로지 유시민같은 영남패거리들의 안위걱정 뿐이었으니.
죽고 나서도 유시민이가 제일 앞에서 설치더군요. 본인과 형, 아내, 아들, 박연차를 제외하고서는 노무현의 말로에 제일 책임이 큰 사람이. 

그가 가는곳마다 분열과 실패, 배신만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주의적 탐욕때문이에요. 영남출신 유빠들만 모르는 척할 뿐.

두번째로 전 그가 경상도패권주의자이기 때문에 싫어요. 게다가 그는 사악한 인종주의자면서 마치 자신이 세상의 약자를 위해사는 진보인사인양 양두구육을 쓰고 있지만 결국 언행에서 본셈은 드러나는 법이죠.

스스로 전혀 앞으로 정치인생에 도움이 되지 못할거라 생각했는지, 자신의 저서중 유일하게 표절시비가 붙지않은 97대선의 법칙은 요즘 저서선전에서 빼고다닌다고 들었습니다.

97년 대선의 법칙에서 유시민이 주장한 내용 생각해보세요.
"전국에 팽배한 반 호남정서+우리 영남에서 거부하기 때문에 전라도출신 김대중은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진보세력을 위해서 조순같은 비전라도출신 3자를 내세워서 대선에 이길수 있다."

->우습게도 정반대로 김대중은 당선되고, 진보의 얼굴로 유시민이 주장하던 조순은 한나라당의 얼굴이 됨.

영남은 신천지라도 됩니까? 호남은 천형의 땅인가요? 생각해 보세요.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경상도패권주의의 의식인지. 자기고향 영남에서 거부하기 때문에 호남출신은 대통령 선거에 나가지도 말아야 한다는게 유시민의 본색입니다. 나중에 대선 경선에서 유시민이 정동영한테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서 공격하더군요.

"필패의후보, 한나라당에서 가장 좋아할 후보."
요컨데, 그는 자신이 97년에 이미 책까지 써서 내뱉은 자신의 경상도 패권주의를 한번도 버리거나 포기한 적이 없어요. 오프라인에서 유시민 빠들보면 왜 그렇게 영남출신들에 박근혜빠,박정희빠인 애들이 그렇게 많은지, 김대중에는 적대심을 가지면서, 이게 뭘로 설명이 됩니까?

그 후에도 그는 꾸준히 주장해 왔어요. 영남지역주의에 찌들어 현실을 삐뚤게 바라보는 자신의 천박한 정치공학을.

"비 호남출신의 야권단일후보를 한나라당과 1/1구도로 출마시키면 무조건 승리한다."

우습게도 그의 정치공학이 틀렸다는 걸 본인 스스로가 만천하에 입증해 주었습니다. 지방선거 결과 보세요. 유시민의 정치공학이 맞다면
전라도출신+호남지역당인 민주당이 둘다 겹치는 송영길이는 반드시 참패해야 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나라당과 1/1로 대결한 호남지역당도 아닌 유시민은 압승을 해야 합니다. 결과는?  본인만 가장 큰 표차로 떨어지고 전라도출신 민주당 후보 송영길만 여유있게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유시민이가 주장하는 대선 필승공식 보세요. 한나라당과 단일후보만 만들면 이긴다고 주장하고 다니고 있지요. 어떤분은 유시민이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틀렸습니다. 유시민의 영남지역주의에 찌든 정신상태는 알면서도 인정할 수 없는겁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영남이 우주의 중심이기에,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세번째로 전 그가 반 한나라당의 사기를 치고 다니는 것이 싫어요.
전 반한나라당의 단일후보를 설파하고 다니는 유시민 보면 솔로몬왕의 명 판결에서 아이를 반으로 잘라 달라던 가짜엄마가 생각납니다.  그가 전혀 반 한나라당의 행동을 한 적도, 그럴 의지도 없으면서 마치 자신이 반 한나라당의 선두주자인양 행세하고 다니는 모습이 싫어요.

저번 지방선거에 cbs하고 유시민이 인터뷰한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리포터가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자 유시민의 대답이 참으로 걸작이었습니다.

"만약 민주당에서 야권 후보단일화를 거부할 경우 어쩌실 생각이십니까?"

"그렇다면 죽기살기로 모든 지역구에 출마시킬겁니다."

사실 유시민이가 학원강사나 그외 잡상인들로 구성된 잡탕당을 민주당vs한나라당이 맞붙는 전국 모든 지역구에 출마시켜봐야, 승패에는 전혀 영향이 없었을 겁니다. 제 알기로 유시민왕국의 주요 지지자들은 한나라당을 찍어본 경험은 많아도 민주당을 찍어본 경험은 없는 애들이란 걸 오프라인에서 수없이 봐온터라.

유시민이 진짜로 반 한나라당의 의지가 있다면 죽기살기로 모든 지역구에 출마시킬리는 없어요. 그는 아이를 반으로 자를 바에는 차라리 저 여인에게 아이를 줄것을 눈물로 간청하는 진짜 엄마가 아니라 아이를 반으로 자르는 걸 보며 속으로 웃음지을 가짜엄마일뿐.

여기서 몇번 언급된 공희준 표현대로 하자면 "자신이 강자의 위치에서 한 행동이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받아들여지는 법."인데,
그가 강자의 위치에 있던 열린우리당 시절에 그는 한나라당출신 열린우리당 의원들을 꾸준히 민주당에서 일하던 사람들보다 우대했으며, 구 민주당과는 죽어도 같이 할 수 없으면서 한나라당과의 대연정에는 쌍수들고 박수치며 찬양했어요.

하여간 이 외에도 저는 희대의 사기꾼이자, 정당파괴범, 경상도 패권주의자인 그가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이 나라 반한나라당 노선을 위해서 조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