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라는 것이 고유의 벨류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덧 입혀진 이미지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중국어의 경우 전쟁영화나 무술영화등에서 박력있고 성조있는 어감등등은 우리언어보다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영어의 경우는 로마시대의 연설이나 미국의 경우에도 연설 이런 부분에서 확실하게 자기 주장을 언어자체가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하지만 일본말은 좀 아니더군요

우리말은 제가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그런지 객관적으로 볼 수 없지만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투리에 있어서도 김명민처럼 사미자처럼 또는 내가 만났던 어느 여성분처럼  딱떨어지는 정통 서울말씨의 경우 어찌나 세련되게 들리고 지성적이며 있어보이는지요

티브등에서 경기지역이나 충북지역 농민들의 인터뷰를 봐도 서울말에 가까운 말투는 다른 지역 농민보다도 뭔가 있어보이고 유식해 보입니다

거기에 비해 전라도와 경상도 사투리는 상당히 촌스럽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현지의 사투리는 둘다 촌스럽고 거칠게 느끼지만 티브를 통한 두 지역의 사투리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경우 드라마나 연예인등의 경우에도 경상도 억양에 말은 서울말에 가까운 사투리를 사용하므로 상당히 인상적이고 듣기가 좋습니다

그에 비해 전라도 사투리는 드라마나 예능이나 여러 프로그램에서 현지 사투리보다 더 과장되거나 촌스러운 그런 사투리를 사용하더군요

그래서 미디어를 통한 사투리를 들을 때에는 호남사람인 저 자신도 경상도 사투리가 전라도 사투리보다 훨 좋게 들립니다
실제로 경상도 사투리의 그 억양은 나름 매력과 장점이 있고 그것이 서울말씨와 결합할때 상당한 각인효과가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서울경기의 사투리는 농민이 사용하거나 노동자가 사용해도 그 사람을 유식하고 세련되게 보이게 하며
경상도 사투리와 전라도 사투리는 현지에서는 똑같이 촌스럽고 거시기하지만 방송등에서 보여지는 사투리는 경상도 사투리는 서울말과 결합되어 순화되고 장점은 부각되고 단점은 감춰지는 그런 방식으로 나타나고 전라도 사투리는 오히려 실제보다 더 과장되고 촌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더라는 말입니다

다른 분들의 느낌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