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진단과 한의학적 진단의 차이점은 무었인가요? 한의학적 진단이 다소 난해한 점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일본의 경우에 동양의학적 진단이 아니라는 점은 증거를 좀 제시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전 모르니깐요.^^
제가 한의학과 일본동양의학에 대해 차이점을 잘 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잘 모릅니다. 한의학도 잘 모르고 일본동양의학도 잘 모릅니다. 님이 아시는 바가 그렇다니 저로써는 근거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어디서 들으셨나요? 의사들한테요?

 

저도 일본의학은 정확히는 모릅니다. 다만 구스타브님께서 한의학도 효과가 있다는 근거로 올려주신 그 글에는 진단명이 모두 의학의 기준으로 된 진단명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진단은 의학적 관점으로 치료에는 한약을 썼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진단 à 의학, 치료 à 한약 이렇게 쓴거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르죠 한의학은 한의학적 진단, 한의학적 치료죠

진단명만 봐도 동양의학적 진단은 아닙니다.(한의학 단독으로 진단 할 수 없는 진단 명들이니) 그리고 진단은 의학 같은 경우 증상과 신체검진 그리고 혈액검사, 영상검사, 조직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한의학은 제가 아는 바로는 증상과 신체검진 정도 일거라 생각됩니다. (신체검진을 위해 사용하는 청진기 같은 도구는 그냥 신체 검진에 포함됩니다) 물론 어혈분석기? 파동분석기? 등등을 들어 본적이 있으나 별 근거가 없으므로 검사라고 하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통계적인 방법, 근거중심의 의학에 대해 한의학이 많이 부족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는 몰락 후 부흥과 과학을 도입한 점의 역사가 짧아서 이고 기존에 한방을 탄압해서 그런 것이지 이런 부분에 대해 앞으로는 많은 실험이 있을 것이고 과학적으로 밝혀질 것을 확신합니다. 근거중심의학이라고 해서 한방도 예외는 아닌 것이고 동양의학전체는 모두 차이 점과 같은 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 뿌리는 같기에 지속적인 연구논문과 임상실험을 통해 그 비밀이 객관적으로 밝혀질 것을 믿습니다. 진단과 치료방법 전체가 근거중심의학과 거리가 먼지 아닌지 밝혀짐이 확신되지 않았다는 점이 비과학적이라고 매도 되는 것의 근거가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옳은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서 옳은 것이 아닐 수 없는 것 입니다.

 

기존에 한방을 탄압해서라기 보다 의학의 발전 방식의 차이가 현재의 결과를 낳은거죠 탄압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한의학이 우수한 결과를 내고 있다면 한의사들이 근거중심의학 이런 거 고려나 했겠습니까? 어쨌든 의학뿐 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연구를 통한 근거가 필요한 시대가 됐고 인정받기 위해 필요하니 하는거죠.. 그리고 옳은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서 옳은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라고 하셨는데 근거중심의학이란 건 그게 진짜 옳은 건지를 확인 하라는 의미입니다. 님은 지금 한의학이 옳다고 단정하고 하는 얘기죠 제가 말하는 건 그렇게 단정하지 말고 확인하고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또 이렇게 얘기하면 저는 단정적으로 한의학 효과 없다고 생각하면서 님에게 이런 소리 한다고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 저는 한의학의 효과가 어느 정도는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연구를 통해 남을께 한 20%될까요?  

대략 20%정도라 본다면 그거 확인해서 의미 없는 것들은 다 버리고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최선의 의학이 서양의학이라는 확신은 이제 거두어 두시지요. 서양의학은 전쟁을 통해 응급의학이 발전되었고 여러 기계장치를 통해 조기진단과 진단의 정확성을 기해 사람들의 건강발전에 획기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만성통증질환에 대해서는 예방은 가능하나 실제 병에 걸렸을때 그 치료방법의 발전은 인체실험등의 어려움이 있어 그 발전이 더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진단을 위한 기계의 발전이 의학이 한의학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볼 수 있느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실제로 의학이 발전했다고 하나 이는 진단이 조기되는 제도적인 면으로 봐야할 것이고 진단기계의 정확성이 보완되었다고 봐야지 의학 이론의 발전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의학은 전부는 힘들겠지만 가능한 근거를 갖고 진단, 치료하는 의학입니다. 한의학보다는 현대의학이 훨씬 더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아래 쓰신 내용은 잘못 알고 계십니다.  어떤걸 발전이라고 생각하세요? 진단기기의 발전, 이론의 발전 전부다 있죠.. 예를 들어 이전에는 편두통이 혈관확장 때문에 생기는 것 같다 생각되다가 연구를 해보니 신경과민이 좀 더 주된 원인인 것 같다로 이론이 바뀌었죠. 진단 기기는 말할 것 도 없고요 단지 조기에 진단? 진단이 조기에 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요즘은 위암 조기에 진단되면 수술안하고 내시경적 절제술로 제거 합니다. 대장암도 마찬가지고요 그게 그냥 그렇게 된 것 같으세요? 조기에 진단되면 조기에 처치가 가능하고 예후가 달라집니다.

 

이 이외에도 글들이 좀 더 있는데 쓰는것 도 힘드네요 하나만 더 얘기하면 논문의 불완전성에 대해서 쓰셨는데 있죠 그런일 하지만 그건 일부죠.. 그리고 설사 실리더라도 제가 이전에  적은 글처럼 그 이후에도 리뷰는 계속 됩니다.

너무 주제가 여러개라 너무 길어지는 데 제가 이전에 썼던 글 중에 동의보감 관련된 것들은 답변을 꼭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