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프레지던트를 한번 보았는데 오늘 FTA에 대하여 후보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우리는 통상국가이니 문을 닫고 살 수 없다고
우리가 북한처럼 살아갈 수 없다고
그러면서 지금 현재의 농촌이라면 망해야 한다고

대책이 뭐냐라는 질문에는 농민이 명품을 만들고 국민을 감동시키면 된다고 하더군요
국가는 지원해주고

저 대사가 누구를 대변하는 것인지
아무리 드라마 극중 캐릭터지만 너무 심하다는

노무현때도 대원군 쇄국정책과 비교하면서 FTA옹호하더니만
지금 우리가 다른 나라와 통상을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FTA도 모두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우리보다 강한 나라와는 천천히 하던지 보완을 하던지 신중하게 하자라는 말을 쇄국이냐 개방이냐로 몰고가다니

게다가 농민이 국민을 감동시켜서 외국 농산물이 와도 망하지 않게 할 수 있다는데
그러면 농민보다 많이 배우고 인재도 많고 돈도 많은 기업들이 외국인을 감동시켜서 FTA안하고도 수출좀 많이 하고 명품 만들어서
루이뷔통처럼 팔아먹으면 안되는지

기업이나 은행 망할 때 공적자금 투입하면 경제살리기이고
농민 부채 경감은 도덕적 해이라는데

이런 강자의 논리를 어떻게 하면 발을 붙일수 없게 만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