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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옹호하는 분들이 저를 아주 거의 멸시하는 수준의 언사를 하는 분들까지 몇 계시는데 한번 물어봅니다
지금껏 토론에서 성적 자기결정권과 성적 취향이 옹호하는 가장 큰 근거입니다.
성적 자기 결정권도 좋고 취향도 좋습니다마는
이성간에도 성적 자기결정권은 한계가 있고 사회적 규범으로 제재가 가해지고 취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동성애자들만 마음대로 자유를 향유해도 좋다는 근거는 무엇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저는 공허한 관념논을 아주 싫어합니다.
현실과 괴리되거나 현실을 모르는 주장은 무가치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을 걸고 공개 고백한 사람이 둘 있는데 그들의 동성애 실태가 문제 없다고 보시는지요?
이성애자도 그런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더군요
하지만 이성애자들의 문제 역시 시정되어야 하고 동성애자들 역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들의 실태가 사실이라고 볼 근거가 충분한데 (찜질방 단속하면된다는데 단속한다해도 항문성교의 부작용은 해결 불가능이지요)
그래도 이 사회에서 저런 형태의 성행위가 존중되어야 하는건지
본인이나 자식에게도 단지 성행위나 사랑의 일종이요 취향이요 네가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옵션이라고 할 수 있는지 공개적으로 답변해 주시면 그 진정성을 이해하겠습니다
즉 강남좌파적인 된장좌파가 아니라 정말 절실하게 진심으로 동성애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것으로 존중하겟습니다
아래 문제되는 부분만 요약을 하였습니다
저러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책이나 문제가 없다던지 저런 삶을 바람직하고 정상이며 성적취향이니 존중해야 하는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성애자들에게도 일어나는 문란한 성행위로 인한 질병이나 문제는 동일하게 반대하고 대책을 새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성애자들의 문제는 괜찮고 동성애자들의 문제만 문제다 이런 생각이 아니라는걸 미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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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토론에서 성적 자기결정권과 성적 취향이 옹호하는 가장 큰 근거입니다.
성적 자기 결정권도 좋고 취향도 좋습니다마는
이성간에도 성적 자기결정권은 한계가 있고 사회적 규범으로 제재가 가해지고 취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동성애자들만 마음대로 자유를 향유해도 좋다는 근거는 무엇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저는 공허한 관념논을 아주 싫어합니다.
현실과 괴리되거나 현실을 모르는 주장은 무가치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을 걸고 공개 고백한 사람이 둘 있는데 그들의 동성애 실태가 문제 없다고 보시는지요?
이성애자도 그런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더군요
하지만 이성애자들의 문제 역시 시정되어야 하고 동성애자들 역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들의 실태가 사실이라고 볼 근거가 충분한데 (찜질방 단속하면된다는데 단속한다해도 항문성교의 부작용은 해결 불가능이지요)
그래도 이 사회에서 저런 형태의 성행위가 존중되어야 하는건지
본인이나 자식에게도 단지 성행위나 사랑의 일종이요 취향이요 네가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옵션이라고 할 수 있는지 공개적으로 답변해 주시면 그 진정성을 이해하겠습니다
즉 강남좌파적인 된장좌파가 아니라 정말 절실하게 진심으로 동성애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것으로 존중하겟습니다
아래 문제되는 부분만 요약을 하였습니다
저러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책이나 문제가 없다던지 저런 삶을 바람직하고 정상이며 성적취향이니 존중해야 하는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성애자들에게도 일어나는 문란한 성행위로 인한 질병이나 문제는 동일하게 반대하고 대책을 새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성애자들의 문제는 괜찮고 동성애자들의 문제만 문제다 이런 생각이 아니라는걸 미리 말씀 드립니다
2011.01.11 15:16:41

"동성애자들만 마음대로 자유를 향유해도 좋다"라고 다른 사람이 주장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듯 합니다. 이성애자들의 경우에 누가 이성애를 하지 말라고 하거나 정신병이니 치료받으라고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동성애자들의 경우에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이며, 성적지향을 문제삼아 차별하는게 옳지 않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 한 번더 숙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2011.01.11 15:28:01
동성애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확인 후 입장을 정하고 싶습니다.
1."동성애랑 어떤 특정 질병이랑 특별히 인과관계에 있어 상당성이 있음"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는가요?
2.그 연구결과가 검증될 수 있나요?
3.동성애의 성적경험은 없습니다만,특정 남성을 포옹하고 싶은 적은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진화심리학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 궁금합니다. 보편적이라면,인간은 선천적 양성애자로 봐야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의학적으로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보나요?
5.해당 취재를 보편적인 동성애자의 행위유형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증거가 있나요?
2011.01.11 15:36:22
아무튼 흐강님도 법적인 판단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라고 하셨으니 동성애자에 대한 법적인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데 동의하셨다고 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혐오감이야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영역일테니까요...
2011.01.11 15:40:10
어디서 본 얘기더라... 동성애를 민물생선회 먹는 행위에 비유한 사람도 있더군요. 둘 다 일종의 취향이고 어느 정도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이는 전염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민물생선 먹는 행위를 법적으로 금지시키기 보다는 기생충 없는 깨끗한 회를 만들거나 디스토마에 걸려도 치료되는 약을 개발하는 것이 훨씬 더 건전한 대처방안이라는 거죠.
2011.01.11 16:26:42
흐르는 강물님이 제시한 기사는 동성애자들이 대부분 불결하고 더러운 환경에서 성행위를 나누며, 그 결과 많은 질병에 노출된다는 근거로는 충분치 못합니다. 동성애자 한 명의 경험이 동성애자 전부의 보편적 사례라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종교로 인해 '전향'했다는 사람이 그 종교 단체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거짓 증언을 했거나, 혹은 자신의 경험을 부풀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설사 동성애자들이 불결하고 더러운 것이 불가분의 속성이라 하더라도 그건 동성애를 혐오할 구실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반드시 동성애자의 성적 지향을 부정해야 할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담배를 피면 몸이 더러워지고 망가집니다. 하지만 몸이 망가지기 때문에 흡연자를 '반대'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담배를 피고 안 피고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담배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건, 건물 내에 철저하게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분리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흡연권을 충분히 인정하면서 비흡연자의 권리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가 혐오스럽기 때문에, 내 자식, 내 손자가 흡연자가 되는 세상을 막기 위해서 흡연 행위를 존중하지 말아야 한다거나 담배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게 더 비현실적입니다.
설사 동성애자들이 불결하고 더러운 것이 불가분의 속성이라 하더라도 그건 동성애를 혐오할 구실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반드시 동성애자의 성적 지향을 부정해야 할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담배를 피면 몸이 더러워지고 망가집니다. 하지만 몸이 망가지기 때문에 흡연자를 '반대'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담배를 피고 안 피고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담배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건, 건물 내에 철저하게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분리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흡연권을 충분히 인정하면서 비흡연자의 권리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가 혐오스럽기 때문에, 내 자식, 내 손자가 흡연자가 되는 세상을 막기 위해서 흡연 행위를 존중하지 말아야 한다거나 담배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게 더 비현실적입니다.
2011.01.11 16:39:36
내 자식에게 담배필 권리가 있다면, 동성애자가 될 권리도 있습니다. 선언하면 진정성을 이해해 준다셔서 하기는 했는데, 이런 선언이 논쟁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겁니까?
2011.01.11 17:15:12
말을 못 알아들으시는가 봅니다
제가 올린 글은 첫째 신뢰성있는 글입니다
집단으로 동성애를 하는 문제는 뭐 단속이나 다른 문제로 해결한다해도 항문성교를 막을수가 없기 때문에 ( 이성애자도 항문성교 한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행위도 아니고 그 역시 바람직하지 않고 부작용이 있고 저는 이성애자의 항문성교에 대해서 역시 부당하다 봅니다)
항문성교로 인한 동성애자들의 말년 고통을 누가 해결해 줄것이냐는 것입니다
단순히 동성애자를 옹호하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하는 것이냐는 것이며 저러한 부작용이 이성애에 비해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문제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밝히지는 않는군요
식성 역시 그냥 긴머리 소녀 좋아하거나 고전적인 얼굴 좋아하거나 하는것과는 달리 거의 절대적인 동성애자들의 특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행위와 연결되는 메커니즘은 이성애자가 이성을 보고 성적 충동을 느끼고 발전하는 과정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만이 갖고 있는 저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며
본인이나 자식도 동성애적인 성향이 있으면 그걸 거부하거나 치료하려고 노력 안하고 단순한 취향의 다름이기에 저런 삶을 살겠느냐는 것입니다
문제를 회피하시는듯 보입니다
된장좌파 강남좌파 옛날 밍크코트 민중운동가 이야기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린 글은 첫째 신뢰성있는 글입니다
집단으로 동성애를 하는 문제는 뭐 단속이나 다른 문제로 해결한다해도 항문성교를 막을수가 없기 때문에 ( 이성애자도 항문성교 한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행위도 아니고 그 역시 바람직하지 않고 부작용이 있고 저는 이성애자의 항문성교에 대해서 역시 부당하다 봅니다)
항문성교로 인한 동성애자들의 말년 고통을 누가 해결해 줄것이냐는 것입니다
단순히 동성애자를 옹호하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하는 것이냐는 것이며 저러한 부작용이 이성애에 비해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문제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밝히지는 않는군요
식성 역시 그냥 긴머리 소녀 좋아하거나 고전적인 얼굴 좋아하거나 하는것과는 달리 거의 절대적인 동성애자들의 특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행위와 연결되는 메커니즘은 이성애자가 이성을 보고 성적 충동을 느끼고 발전하는 과정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만이 갖고 있는 저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며
본인이나 자식도 동성애적인 성향이 있으면 그걸 거부하거나 치료하려고 노력 안하고 단순한 취향의 다름이기에 저런 삶을 살겠느냐는 것입니다
문제를 회피하시는듯 보입니다
된장좌파 강남좌파 옛날 밍크코트 민중운동가 이야기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1.01.12 00:26:35
말을 못 알아들으시는가 봅니다
제가 올린 글은 첫째 신뢰성있는 글입니다
집단으로 흡연을 하는 문제는 뭐 단속이나 다른 문제로 해결한다해도 흡연을 막을수가 없기 때문에 ( 비흡연자도 흡연을 한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행위도 아니고 그 역시 바람직하지 않고 부작용이 있고 저는 비흡연자의 흡연에 대해서 역시 부당하다 봅니다)
흡연으로 인한 흡연자들의 말년 고통을 누가 해결해 줄것이냐는 것입니다
단순히 흡연자를 옹호하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하는 것이냐는 것이며 저러한 부작용이 비흡연자에 비해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문제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밝히지는 않는군요
담배에 대한 식성 역시 그냥 긴머리 소녀 좋아하거나 고전적인 얼굴 좋아하거나 하는것과는 달리 거의 절대적인 흡연자들의 특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흡연과 연결되는 메커니즘은 비흡연자가 다른 기호품을 보고 충동을 느끼고 발전하는 과정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흡연자들만이 갖고 있는 저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옹호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며
본인이나 자식도 흡연 성향이 있으면 그걸 거부하거나 치료하려고 노력 안하고 단순한 취향의 다름이기에 저런 삶을 살겠느냐는 것입니다
문제를 회피하시는듯 보입니다
된장좌파 강남좌파 옛날 밍크코트 민중운동가 이야기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린 글은 첫째 신뢰성있는 글입니다
집단으로 흡연을 하는 문제는 뭐 단속이나 다른 문제로 해결한다해도 흡연을 막을수가 없기 때문에 ( 비흡연자도 흡연을 한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행위도 아니고 그 역시 바람직하지 않고 부작용이 있고 저는 비흡연자의 흡연에 대해서 역시 부당하다 봅니다)
흡연으로 인한 흡연자들의 말년 고통을 누가 해결해 줄것이냐는 것입니다
단순히 흡연자를 옹호하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하는 것이냐는 것이며 저러한 부작용이 비흡연자에 비해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문제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밝히지는 않는군요
담배에 대한 식성 역시 그냥 긴머리 소녀 좋아하거나 고전적인 얼굴 좋아하거나 하는것과는 달리 거의 절대적인 흡연자들의 특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흡연과 연결되는 메커니즘은 비흡연자가 다른 기호품을 보고 충동을 느끼고 발전하는 과정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흡연자들만이 갖고 있는 저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옹호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며
본인이나 자식도 흡연 성향이 있으면 그걸 거부하거나 치료하려고 노력 안하고 단순한 취향의 다름이기에 저런 삶을 살겠느냐는 것입니다
문제를 회피하시는듯 보입니다
된장좌파 강남좌파 옛날 밍크코트 민중운동가 이야기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ref.) : The Acro - 메인게시판 -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옹호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 http://theacro.com/zbxe/main/330550
by 흐르는 강물
흐르는 강물님의 댓글에 동성애, 이성애, 식성만 흡연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흡연 말고 성형, 문신, 피어싱, 음주, 종교, 낚시, 게임 다른 어떤 것을 넣어도 됩니다. 이게 얼마나 반박할 가치가 없는 주장인지 흐르는 강물님도 느끼실 겁니다.
2011.01.11 17:48:26

글제목부터 바꿔야 하지 않나 합니다.
"동성애자들도 인간으로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데 찬성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로 말입니다. 여기 있는 분들은 동성애를 찬성하냐 옹호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차별받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동성애자들도 인간으로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데 찬성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로 말입니다. 여기 있는 분들은 동성애를 찬성하냐 옹호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차별받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2011.01.11 18:00:55
오마담님
저도 동성애자를 차별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옹호하시는 분들이 단순히 차별하지 말자는 정도인가요?
아니지 않습니까
동성애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다는 전제에 동의하고 계십니다
손가락이 여섯개인데 무슨 찬반이 필요한가라는 말을 누가 했을때 대부분 공감하였습니다
즉 이것은 선천적인 것이고 너무나 자연스러운 당연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는 그것은 당연한 일도 아니고 우리 사회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피력했고요
저 역시 차별을 주장한 적 없습니다
다만 일부 군대 성직,선출직에 대한 제한 정도만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은 동성애가 선천적인 것이나 당연한 것이 아닌 문화적이고 비정상적인 성행위라는 저의 생각에 따라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입니다.
그런데 이걸 차별해도 좋다라고 비약한 것은 옹호론자들아닌가요?
그렇다면 유럽이나 미국의 가톨릭 사제들이 동성애를 한 문제도 그 아이들이 소년들만 아니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성적 자기결정권인데요
동성애자들의 기본 옹호 논리가 성적 자기결정권과 성적 취향이니까요
저는 동성애자들이 인간으로서 누리는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 하지않습니다
다만 그들의 동성애 행위에 대하여 반대할 뿐입니다
저도 동성애자를 차별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옹호하시는 분들이 단순히 차별하지 말자는 정도인가요?
아니지 않습니까
동성애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다는 전제에 동의하고 계십니다
손가락이 여섯개인데 무슨 찬반이 필요한가라는 말을 누가 했을때 대부분 공감하였습니다
즉 이것은 선천적인 것이고 너무나 자연스러운 당연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는 그것은 당연한 일도 아니고 우리 사회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피력했고요
저 역시 차별을 주장한 적 없습니다
다만 일부 군대 성직,선출직에 대한 제한 정도만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은 동성애가 선천적인 것이나 당연한 것이 아닌 문화적이고 비정상적인 성행위라는 저의 생각에 따라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입니다.
그런데 이걸 차별해도 좋다라고 비약한 것은 옹호론자들아닌가요?
그렇다면 유럽이나 미국의 가톨릭 사제들이 동성애를 한 문제도 그 아이들이 소년들만 아니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성적 자기결정권인데요
동성애자들의 기본 옹호 논리가 성적 자기결정권과 성적 취향이니까요
저는 동성애자들이 인간으로서 누리는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 하지않습니다
다만 그들의 동성애 행위에 대하여 반대할 뿐입니다
2011.01.11 18:07:41
(추천:
2 / 0)
동성애자들이 흐르는강물님의 이성애 행위에 반대한다면 흐르는강물님은 어떻게 나오실건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비정상이 정상을 반대하느냐 하실건가요?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이 뭔지요? 흐르는강물님은 정상적인 성행위와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어떻게 구별하시는지요?
동성애가 정상이 아니라는 거 옛날 아주 옛날에는 그렇게 인식됐지만 요새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기독교도들만 그렇게 생각할 뿐. 요새는 동성애자들을 정상으로 봅니다. 성적 취향이 다를 뿐이지 동성애자들은 정상입니다.
동성애자들의 동성애 행위에 반대할 뿐이고 차별을 하지는 않는다 하셨는데... 동성애자들의 동성애 행위를 반대한다는 것이 성적자기결정권을 동성애자들에게는 이성애자들보다 더 제한하는 것이고 결국 차별에 해당합니다.
카톨릭 사제들의 동성애가 문제되는 것은 동성애 때문에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금욕을 해야하는데 금욕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것일 뿐입니다, 카톨릭 사제가 동성애를 한 잘못은 이성애를 한 잘못과 같은 수준에서 평가되는 겁니다.
어떻게 비정상이 정상을 반대하느냐 하실건가요?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이 뭔지요? 흐르는강물님은 정상적인 성행위와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어떻게 구별하시는지요?
동성애가 정상이 아니라는 거 옛날 아주 옛날에는 그렇게 인식됐지만 요새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기독교도들만 그렇게 생각할 뿐. 요새는 동성애자들을 정상으로 봅니다. 성적 취향이 다를 뿐이지 동성애자들은 정상입니다.
동성애자들의 동성애 행위에 반대할 뿐이고 차별을 하지는 않는다 하셨는데... 동성애자들의 동성애 행위를 반대한다는 것이 성적자기결정권을 동성애자들에게는 이성애자들보다 더 제한하는 것이고 결국 차별에 해당합니다.
카톨릭 사제들의 동성애가 문제되는 것은 동성애 때문에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금욕을 해야하는데 금욕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것일 뿐입니다, 카톨릭 사제가 동성애를 한 잘못은 이성애를 한 잘못과 같은 수준에서 평가되는 겁니다.
2011.01.12 04:11:49
그건 그야말로 일 개인의 이야기지요
그러면 왜 미국에서 동성애자들이 70년대보다 급격히 늘고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지 못합니다
또 실제 동성애자때문에 동성애자가되었다는 고백은 수도 없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제가 발제한 위의 동성애로 인한 그들의 고통과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도 반박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군요
고장난 레코드처럼 성적 자기 결정권 취향이라는 말만 하시는데
그러면 저의 성적 취향에 반대되기 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이 어찌 혐오자가 되는지요
저를 비정상적인 성적취향자라고 동성애자들이 부르는건 그들의 자유지요
저는 전혀 거기에 대하여 변호하거나 시비할 의사가 없습니다
무가치 한것이니까요
그러면 왜 미국에서 동성애자들이 70년대보다 급격히 늘고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지 못합니다
또 실제 동성애자때문에 동성애자가되었다는 고백은 수도 없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제가 발제한 위의 동성애로 인한 그들의 고통과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도 반박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군요
고장난 레코드처럼 성적 자기 결정권 취향이라는 말만 하시는데
그러면 저의 성적 취향에 반대되기 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이 어찌 혐오자가 되는지요
저를 비정상적인 성적취향자라고 동성애자들이 부르는건 그들의 자유지요
저는 전혀 거기에 대하여 변호하거나 시비할 의사가 없습니다
무가치 한것이니까요
2011.01.12 04:51:22
(추천:
1 / 0)

미국에서 동성애자가 급격하게 늘었났다고 하는건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어서 예전에 숨기고 살던 사람들이 커밍아웃하기 때문에 그런거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그걸 명확하게 판단하려면,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완벽하게 없는 사회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동성애자가 늘어났다는걸 보여주던가 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사회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보여줄 수 없겠죠. 다만 간접적인 방법이라면 동성애자때문에 다른 사람이 동성애자가 된다는걸 보여줘야겠죠. 이 경우에도 원래 성적 정체성이 동성애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억압기재때문에 그걸 부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고려도 같이 해 줘야 할텐데, 님이 생각하는것과 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의심스럽습니다.
동성애로 인한 고통의 최고 큰 문제는 님과같은 사람들의 시선을 견뎌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라는 것때문에 신체적인 위협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커밍아웃 했을때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도 많고요. 이런 것들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님은 이런 문제들이 먼저 해결되야 할 것들이라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취향을 인정해달라고 하는것이고 그걸 성적지향성으로 타고난걸로 인정해달라고 하는겁니다. 님이 동성애를 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 역시 동성애에는 관심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그런 지향을 지녔다고 그걸 혐오하는건 옳지 않다는겁니다. 그것도 선택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님이 전라도에서 태어났다고 차별받는게 옳지 않은것처럼 그 사람들이 그런 정체성을 지닌체 태어났다고 차별받는게 옳은게 아니라는겁니다. 님은 동성애 반대가 그 사람들을 차별하는게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동성애에 반대한다며 보여주는 님의 동성애에 대한 시선 그리고 그걸 병처럼 취급해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미 그 사람들을 차별하고 있는겁니다.
동성애로 인한 고통의 최고 큰 문제는 님과같은 사람들의 시선을 견뎌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라는 것때문에 신체적인 위협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커밍아웃 했을때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도 많고요. 이런 것들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님은 이런 문제들이 먼저 해결되야 할 것들이라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취향을 인정해달라고 하는것이고 그걸 성적지향성으로 타고난걸로 인정해달라고 하는겁니다. 님이 동성애를 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 역시 동성애에는 관심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그런 지향을 지녔다고 그걸 혐오하는건 옳지 않다는겁니다. 그것도 선택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님이 전라도에서 태어났다고 차별받는게 옳지 않은것처럼 그 사람들이 그런 정체성을 지닌체 태어났다고 차별받는게 옳은게 아니라는겁니다. 님은 동성애 반대가 그 사람들을 차별하는게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동성애에 반대한다며 보여주는 님의 동성애에 대한 시선 그리고 그걸 병처럼 취급해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미 그 사람들을 차별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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