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인 정병국이 후원회 지출금 중 19%에 달하는 3천768만원을 주유비로 썼다고 선관위에 신고를 했다네요.
심지어 하루에 100만원어치 주유를 한 적도 있답니다.
휘발류 가격을 대충 리터당 2천원 잡아도 100만원어치면 500리터 이상되는 양입니다.
차를 뭘 타고 댕기는 지 잘 모르겠지만 대략 리터당 8킬로미터를 간다고 치면 하루에 4000km를 주행한 셈이네요.
그럼 하루가 24시간이니 차를 24시간 내내 167Km/Hour의 속도로 몰고 댕겨야 합니다. (아, 씨바, 이 색휘 미친 거 아냐?)

이런 말도 안 되는 계산이 현실이 아니려면 오로지 휘발류를 빼돌렸거나, 혹은 카드깡 밖에는 답이 없겠죠.
한 차례에 50만원 이상을 주유한 적도 있다니 대여섯 대 끌고 와서 만땅 채우고 갔나 봅니다. 혹은 카드깡을 했던가...

일국의 장관을 해먹겠다는 인간치고는 하는 짓거리가 정말 쪼잔하고 치사하군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말입니다.

이런 인간을 장관이라고 고르는 인간이 사실은 더 문제겠지만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