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대 유통기업이 자기자본을 무한하게 늘리는 목적만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2-정보는 비대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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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유통기업의 기본전략은 규모의 경제를 이용한 원가 낮추기다.
이는 때로 유통 혁신이라고 불린다. 거대 유통기업은 최대한도로 원가를 낮춰서 낮은 가격에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낮추면 낮출 수록 좋다. 이름하여 가격파괴.


1)거대 유통기업이 점점 커짐에 따른 구매력을 바탕으로 생산업체에게 점점 낮은 단가를 요구할 경우 생산업체는 두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1-사업을 접는다.
2-품질을 낮춰 단가를 맞춘다.

사업을 접으면 대안이 없으므로 다수의 공급업자는 품질을 속여야 한다.

-내 생각엔 이것인 유통 혁신 기법 중에서 가장 손쉽게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기법이라고 보인다.

3- 제3의 대안도 있다. 저가 노동력 사냥. 가장 손쉬운 예로는 공정무역의 화두로 떠오른 커피생산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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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의 문제가 복합되면 일명 '중국산' 탄생.
-2,3의 문제를 고려하면 대형유통업체가 시장을 지배하는 국가의 일자리는 곧잘 제3세계로 빠진다.
-고용율 저하로 인한 소비력 하락으로 소비자는 더 통큰가격에 환호.



2)거대 유통기업이 생산업체 지배력을 바탕으로 PB사업에까지 손을 뻗쳐 지역 상가를 청소했다. 
 마진을 가능한 더 늘리는 방법은?

1-상품 개체의 단가를 올려 폭리를 취한다.
2-상품 개체의 품질을 떨어뜨려 원가를 절감한다.

-1번을 택하는건 어리석다. 사회의 저항을 받는다. 고로 2번 개체의 품질을 떨어뜨려 마진을 올려야 한다.
가격은 눈에 보이는 즉물적인 정보지만 품질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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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보아 대형유통점의 영향력이 성공적으로 커짐에 따라
비슷한 값이면서 품질이 낮은 제품이 점점 많아질 수 있다.



혁신 없는 가격파괴 = 중국산을 통한 가격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