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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정원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입니다.
이런 걸 병맛크리라고 하는 건가?[...]
음…뭐랄까요. 어떤 의미에서는 예전의 남산이나 안기부 시절의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벗어났다는 점에서 좀 발전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대체 세금 갖고 뭐하는 짓거리야’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
밑에 건 이벤트 내용..이랄까요.
나는 역사에 밀착해서 살아왔다. 역사는 목동의 피리소리에 맞추서 춤추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부상자의 신음소리와 싸움하는 소리 뿐이다.
2009.06.24 04:12:38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벗어났다는 점에서 좀 발전했다는 생각은 저도 드네요. 뒤로야 뭔 짓을 할 지 모르지만...
초법적인 기관이 아니라 법 아래서 담당해야 할 업무에 충실하기만 하면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만,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초법적인 기관이 아니라 법 아래서 담당해야 할 업무에 충실하기만 하면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만,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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