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강님이 템플스테이를 무쟈게 못 마땅해 하더니, 한기총이 '교회스테이'를 해보겠다고 팔 걷어 붙이고 나섰습니다.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정부에게 3천억 규모의 기금을 요구하겠다네요.
남보구는 못 할 짓 한다고 손가락질 하면서 뒷구녕질 하더니 그게 쉽지 않으니까 지네들도 그 손가락질 하던 짓을 하겠다?
(예수가 니들한테 그 따위로 하라고 갈치데?)

대한민국에 기도원(문제 많은 그 기도원 맞나요?)만 1천개가 넘는답니다.
그 시설을 가지고 '기독교 신앙과 올바른 교리에 대해 교육'하겠다는군요. 참으로 뻔뻔합니다.
템플스테이는 한국문화에 대해 알린다는 명분이라도 있습니다만, 이젠 아주 대놓고 선교질 좀 해보겠다, 그것도 나랏돈 3천억을 끌어다가.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길자연 목사는 가만히 있어도 청와대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오고 국회에서도 온답니다.
대단한 권력자시네요. 그리고 청와대에서 기독교 편향성을 가진 것은 확실하군요. 한 국가의 최고 책임자가 목사 나부랭이를 만나자고 왜 연락을 할까요?

목회자니까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정부와 정권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기독교 목사니까 거짓말을 하지 않을 리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보기엔 둘 다 문제겠네요.

처치스테이...
웃기고 잡바지셨습니다.
조롱거리가 되는 게 다 이유가 있는 거죠 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