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현대의학 그 자체의 약점이자 잘못은 본문 보다는 항생제의 남용과 그 반작용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현대의학의 기본관점에 오류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빼도 박도 못할 현대의학 재앙의 역사죠.

이중맹검문제없이 잘 통과했죠. 과학적 근거? 충분하고 남지요.

출처(ref.) : The Acro - 메인게시판 - 한의학은 과학적 거가 없어 문제지만 양의학은 부작용이 문제이다 - http://theacro.com/zbxe/main/31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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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

전 항생제 남용을 관리 잘안해서 현대의학에 근본적인 오류 가능성이 있다고 한게 아니라
항생제의 개념 자체가 현대의학의 이론체계의 문제접근 방식과 그 부작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언급한 겁니다.

요소환원주의와 목적론, 병증에 대한 생화학적 약리 접근으로 항생제가 탄생-발전했는데

그 결과는, 인간은 면연력이 자체가 약화되면서 반대로 자연에선 항생제에 면역인 슈퍼박테리아가 태어났죠.

출처(ref.) : The Acro - 메인게시판 - 이게 한의학 문제인지는 아리까리 합니다만 - http://theacro.com/zbxe/main/31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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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스

전 항생제 사용을 얼마나 잘 기록하고 규제하든 우리(인류)가 박테리아 면역습득력 대비 항생제 공격력 카드란 자원을 늦든 빠르든 고갈시킬 것이라 봅니다. 지금도 속도전에서 뒤쳐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고 항생제 아예 금지하지는 못하겠죠? 당장 국민약인 감기약도 항생제인데.

출처(ref.) : The Acro - 메인게시판 - 이게 한의학 문제인지는 아리까리 합니다만 - http://theacro.com/zbxe/main/31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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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스

항생제에 의존할 경우 인체의 자생적인 면역력을 약화시킨다는 주장은 상식적인 이야기라
외려 라그나로크님께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실은 그렇지 않다고 해명을 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

그 외, 항생제의 개념 자체가 문제라는 건, 그것이 자연의 되먹임을 고려하지 않는 병증 해결 도구라는 이야기입니다. 항생제의 사용이 세균에게 기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익히게 하고 다시 이를 공격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슈퍼박테리아 등의 출현을 가져왔다는 과정인식이 틀렸다면 제가 잘못된 개념을 가진 것이고 아니라면 그에 대해서 인정하긴 어렵겠습니다

출처(ref.) : The Acro - 메인게시판 - 이게 한의학 문제인지는 아리까리 합니다만 - http://theacro.com/zbxe/main/31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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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스


pain님의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pain님이 쓰신 글을 읽어보면 1) 항생제 자체가 현대의학의 실패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 항생제가 면역력을 약화시킨다는 주장이 상식적인 이야기라고 하시고 상식이기 때문에 그 말의 근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1)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확히 반대로 생각하는 겁니다. 현대 의학의 성과 중 하나가 항생제 입니다. 항생제는 왜 쓰는 걸까요? 혹시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지요

항생제 자체의 부작용도 있고 슈퍼내성 박테리아가 생기기도 하고 pain님의 말대로라면 면역력까지 떨어뜨리는데 쓸 이유가 없지 않나요?  혹시 의사협회나 제약회사의 로비 때문에? 의사가 쓰라고 권위를 내세우니까 쓴다고 생각하시나요??

원래 인간은 자체적인 면역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균의 종류 또는 인체가 처한 어떤 상황(어린이, 노인, 만성질환, 급성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 따라서는 자체면역력으로는 외부 세균의 침입에 대항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항하지만 결국 이겨내지 못하면 죽게 되는 거고 살아남는 경우도 큰 후유중을 남기게 되지요 항생제는 그런 세균을 죽임으로써 원인을 제거하고 100% 제거하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면역계가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설명 하자면 결핵이나 폐렴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시죠 pain님이 생각하시는 자연면역력으로 이전에 결핵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든가 심각한 후유증을 가지게 됐는지 아시나요? 폐렴 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100명이 결핵에 걸려서 약을 안 쓴 경우 그 중에 30명이 죽고 30명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평생을 고통 받으며 살고 40명 정도는 가볍게 앓고 지나갔다고 칩시다. 항생제 사용한 경우에 100명중에 사망자는 2 , 후유증은 10 , 나머지 88명은 완치(가볍게 앓고 지나감) 물론 정확한 통계를 찿아서 쓴건 아니지만 이런 효과를 보입니다. pain님 같으면 그 자체 면역력 걱정하면서 항생제 안쓰실건가요?? 이런 예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pain님은 항생제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면서 단지 부작용(내성세균)이 있으니 또는 부작용이 심하니 이건 실패한거야 더 나아가 이건 현대의학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2) 관련해서 그 상식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최소한 출처라도 얘기를 하셔야죠 .혹시 항생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침입에 면역력이 대응하는 능력이 좀 떨어질 수 도 있다 정도의 얘기라면 그럴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개념은 아니 신 것 같네요.. pain님이 상식이라 하시고 출처를 안적어놓아 네이버에 한번 쳐봤습니다 <항생제 면역력> 그 중에 뉴스를 보니 한의사분들이 그런 내용을 많이 적어 놓으셨더군요 혹시 이런거 보시고 그런 생각을 가지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니라면 출처를 말해주세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285677501&cp=nv

http://www.thedreamnews.com/hope/culture/news_view1.asp?n_code=03014&idx=84760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289211091&cp=nv

저 한의사 분들이 말하는 면역력 얘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본인이 연구를 하신 건지? 의학 논문을 보신건지? 동의보감에 나오는 얘기인지? 나올리 없겠죠 항생제가 있을 때가 아니니 아마도 동의보감에서 적절한 구절 가져다가 붙인 것일지도 모르겠네요중이염에 항생제 쓰지 말자라고 얘기 하시는 한의사분도 있던데 참 답답합니다. 이런게 한의학이 있음으로 생기는 문제죠..혼란 가중    

혹시나 몰라 논문도 검색해봤습니다. 그런 내용이 있는 논문도 있긴하네요(대략적습니다) 면역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긍정적인 효과도 있고 부정적인 효과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아직 명확한 결론은 없다.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듯 하다 정도굉장한 위험을 보고한 논문은 없었습니다. (항생제에 대해 그런 연구 안 할꺼다 라는 말씀은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뭐 여러 연구 결과가 없으니 그걸로 확신 하냐고 하신다면 현 상황에서 명확치는 않지만 못 쓸이유는 전혀 없다가 대답입니다.

 

설사 진짜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쓰는게 맞습니다. 안쓰면 죽는데 어쩔겁니까? 몇 명 면역력 기능 살릴려고 몇십명은 죽거나 합병증 생기게 하나요?? 내성박테리아가 문제라고요? 이전에는 그냥 박테리아에도 많이 죽었습니다. 또 방법을 찿아야죠 면역력도 키우고 (보약 먹으란 뜻 아닙니다, 운동, 적절한 수면, 스트레스 조절 등등)   

 

결론적으로 항생제는 부작용이 없지않아 있지만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내성균 안생기게 적절한 처방과 적절한 기간 동안 복용도 필요하고 항생제 과잉 처방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필요한게 있으면 해야겠죠 물론 합리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