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피자 파는 건 다 아실 테고, 이번엔 롯데마트가 프라이드 치킨을 팔기 시작했답니다.
일반 치킨 가게에서 한 마리에 대략 1만원은 넘게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롯데마트에선 5천원 받겠다네요. 싸긴 쌉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프라이드 치킨의 왕국이긴 합니다만 돈 되는 분야는 죄다 뛰어들겠다는 상술 참 얄팍해 보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924

자영업자, 그것도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식으로 대기업이 장사하면 피눈물 흘릴 사람 한 둘이 아닐 겁니다.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어른이 아이 팔목 잡고 비트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시장경제가 아무리 효율적이라 해도 이런 지경에 이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