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제레미 러프킨이 아니라 리프킨입니다.

http://cfile70.uf.daum.net/S160x160/1961D4184CD8A54D2E48D2
얼굴은 이렇게 생겼네요. 67세라나요.

지난 주 토요일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서 [점퍼2]와 [점퍼3]권을 읽을 때,
지하서고에 있는 이 책을 대출해서 잠깐 목차를 살펴 보았습니다.
리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과거와 미래의 노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제가 찾는 내용이 아마 이 속에도 조금 들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딱 하나만 외워 왔습니다.
미국의 농부가 78명분의 식량을 생산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책을 쓴 뒤로 시간이 꽤 흘렀으니 지금은 더 올라갔을 겁니다.
가령 농부 1명이 100명분의 식량을 생산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네오경제(자급자족기업)에서 농부는 1백명당 1명이 필요하겠군요.
야채는 손이 많이 가니까 따로 농부가 더 필요할 테고요....
어쨌든 인구 100명당 5명 정도만 있으면 농산물은 충분히 생산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건 자료조사를 제대로 해 봐야 하는데,
영어도 안 되고, 자료를 찾을 능력도 안 되어서 지금은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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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교환경제에는 원칙 몇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원칙이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서 온갖 상태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패턴 속에서 한 가지 패턴을 찾아내듯이,
화폐교환경제에 존재하는 원칙 몇 가지를 찾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걸 거꾸로 네오경제에도 적용해서,
네오경제의 원칙 몇 가지를 찾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원칙을 각 산업 분야와 각 노동자에게 적용하여 온갖 상태를 만들어 내면 되겠죠.

사고실험을 통해서 이 온갖 상태가 적절히 작동될 수 있는지 검토해 보아야 하는데,
그걸 다 생각하기에는 제 머리가 너무 복잡하므로 패스합니다.
이건 경제학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하고요.

저는 그 다음 단계로 자급자족기업을 어떻게 시작하고 점점 규모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를 궁리하려고 합니다.
찾다 보면, 1000억 달러의 초기자금 없이도 시작하는 방법을 발견할지도 모르죠. ^ ^
이건 기업의 발전사를 생각하면 바로 알 수 있는 거죠.
대부분의 기업은 처음에는 아주 작았을 것이다.... 그러나 점점 더 커졌다....
이걸 흉내낼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답을 찾아냈다 싶으면 다시 글을 써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