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은 거의 노래를 듣지 않고 살았는데 아이폰을 사용하게되면서 유튜브가 거의 잠자는
시간 빼고는 손 안에서 항시 대기 가능한 상태가 되니 또 듣게 되네요. 

예전에 들었던 곡들 제목이  불현듯 떠오르면 찾아보곤 하는데 오늘 존바에즈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듣고싶어 검색했다가 espers의 노래에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이 사람들의 다른 노래를
들어보지 못했던 것도 아닌데 같은 노래를 존 바에즈의 목소리와 비교해서 들으며 새삼 또 놀란 게
이걸 어떻게 이천 몇 년도의 노래로 받아드릴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

'espers가 부르는' 이라는 지식 없이  듣는다면 내가 모르는 60년대의 아일랜드계 영국 포크 그룹이
부른 노래라고 당연하게 생각햇을  것 같네요.  나만 그런가 해서 네이버 검색기를 돌리다가 재미난
반응을 보고 좀 웃었네요.

"..이럴거면 그냥 60년대 음반을 듣지"

제 생각이 딱 그랬거든요.  아 그런데 평가절하의 의미는 아니고 감탄의 표현입니다.
존바에즈의 목소리도 같이 올리네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