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특례보충역으로 방위산업체에서 병역을 마친 터라 군대 이야기가 나오면 입 닥치고 열중 쉬어 합니다.
뭐, 아는 것도 없는 데다가 현재 계급도 이병... 특기는 무전병이라나?(전기/전자 공돌이라 자신은 있습니다만. -_-;;)
하여간 병역을 필하긴 했습니다. 총도 잘 쏘고 연습용이긴 하지만 수류탄도 던져 봤고...(군대 다녀오신 분들께는 죄송...)

이번 연평도 사건에 대해 안상수가 뭐라 지껄인 모양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85251&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잘 아시다시피 안상수 이 인간은 좀 악질적인 병역기피자라고 봐야 할 겁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2/05/003000000200205301525866.html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713181943&Section=01

그러면 이런 일에서는 입 닥치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으면 저랑 비스므리한 만큼은 갑니다.
그런데 지가 어떻게 전면전 발발하면 입대를 합니까? 아주 웃기고 자빠지셨습니다.
게다가 김대중/노무현 때 간첩을 못 잡아 이런 일이 생겼다고 주장을 하는군요.
그럼 그 이전에는 누가 뭘 어떻게 했길래 푸에블로호가 납치되고 김신조와 그 일당들이 청와대 바로 뒷편까지 내려왔으며, 판문점에선 도끼에 맞아 미군 병사 죽고 우리 병사 다치고 어선 나포되어 북으로 끌려 가고 칼기는 폭파되었고 아웅산에서는 우리 내각의 인재들이 박살이 났을까요?
(뭐 좀 더 해볼 수도 있지만... 대충 이 정도만)

하긴 듣는 사람들 중에 이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제대로 먹히는 사람이 제법 있으니 이런 뻘소리를 해대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병역기피혐의를 심각하게 받고 있는 주제에 할 말과 못 할 말은 있는 거죠.
뭐, 저런 소릴 대통령도 하긴 힘들 거고, 당 대표라는 인간도 저 모양이고, 저런 말 할 사람이 마땅치 않기는 하겠습니다.

뻘소리나 찍찍하지 말고 이런 말 좀 새겨 듣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85127&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행님이 육사 나왔다는 삼천포 빠지는 소리는 제발 좀 관두기를 바랍니다. 집안에서 한 둘만 군대 가면 한 놈 정도는 빼먹어도 된다는 말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