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첩 사건 증거조작 의혹 관련하여 제가 가장 헷갈리는 집단은 검찰입니다. 왜 이렇게 왔다리갔다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우성 출입국 관련한 검찰의 문제제기에 대하여 당시 국민일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에서 물타기용....이라는 주장을 했었고 저 역시 검찰의 태도에 대하여 의혹의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또 검찰이 수사 방향을 국정원 지도부를 향하고 있다고 하네요. 검찰이 심심한가 봐요.물에 술도 타고..... 술에 물도 타고.....


그리고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는 사건의 핵심은 놓친데 열심히 물을 타고 있는데 이거... 조선일보-검찰-국정원 협조공조체제가 무너지나요?


어쨌든, 또 검찰이 어떻게 태도를 바꿀지... 그리고 아래 기사가 사실인지는 아직 유보이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분들은 솔직히 민주주의 누릴 자격 없는 분들이죠.


국정원 1·2차장 산하 동시 연루 정황.. 지휘부 향하는 檢

간첩사건 증거 위조 과정에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과 대북공작단 소속 직원들이 동시에 움직인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국내 분야를 맡고 있는 2차장과 북한·해외 담당인 1차장 산하 조직이 함께 연루돼 있다는 의미다. 검찰 수사의 과녁은 점차 국정원 지휘부를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17일 국정원 대공수사국 김모 조정관(일명 '김 사장')에 대해 증거 조작을 공모한 혐의(위조 사문서 행사·모해증거위조)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여부는 18일 결정된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