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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8&newsid=20101123150011768&p=yonhap
자세한 내용은 별로 없군요.
조선일보에는 좀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데, 갸들은 워낙 사기질이 많아서...
일단 연합뉴스만 가져와봅니다.
저렇게 살려달라 스트립쑈를 할정도면 심각하다는 반증인데..
북한이 중국으로 가벼리면 한국에 이로울것이 없는데.
그래도 김정일 정권이 민족정신이 있으니까. 한미에게 구애를 하는것 같은데.
김정일 정권이 중국에 투항하면 정권 생존은 보장받을건데 그렇지 않는것 보면 나름 감사하다고 해야할건데.
한국 정부는 민족정신이 없는 정권이라서 북한애들의 처절함이 인정되지 않는건가.
북한이란 묘한곳을 장악한 김정일. 세계의 배꼽 세계의 화약고를 장악한 김정일.
북한 김정일과 그 세력들은 권력을 내려놓을 생각이 전혀없다고 봅니다.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권력을 내려놓을 생각은 없고.
북한 체제가 살기는 살아야 겠고.
살자면 살길을 찾아야 하겠죠.
북한 김정일이 입장에서 가장 손쉽게 살길은 중국의 위성국으로 들어가는 것이겠죠.
중국의 경제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중국군과 중국인들 북한땅에 이주해오는것 받아들이면서 북한 정권이 형식적인 권력이라도 생존하면 그것이 가장 손쉬운 생존법이겠죠.
그런데 이것을 거부중이잖아요.
민족정신이란것이 있기에 거부중이라고 봅니다.
북한은 중국의 유혹을 거부하면서 미국에게 살려달라고 호소중이죠. 북한이 핵을 실험하고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하고 그러면서 핵을 포기하겠다는것은.
살려달라 호소잖아요..
미국은 북한의 호소를 들어줄 용의가 있다봅니다.
그런데 미국은 북한에 경제적인 지원을 하긴 싫죠. 북한에 경제적인 지원을 할수 있는 세력은 한국과 일본뿐인데.
일본은 납북자 문제를 핑계대면서 경제적인 지원 요청을 미국이 하는것조차 못하게 상황을 이글고 있죠.
그럼 한국뿐인데. 한국 정부 ..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북한이 핵포기하고 한국이 경제적인 지원 남북경협 정책을 내놓았죠.
6 15선언 10 4선언이 그것이죠.
북한이 말끝마다 6 15 10 4선언 이행하라고 하는데.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6 15 10 4선언 이행하지 못한다 앞으로 추가적인 남북경협하지 못하겠다 나왔죠.
이명박 정부가 남북경협을 못하겟다는 이유는 북한이 핵포기 할지 않할지 못믿겠다는건데.
한미가 북한을 못믿으면 북한도 역시 한미를 못믿게 되겠죠..특히 북한은 약지니까 더 못믿겠죠.
그래서.
지난 10년 정부는 행동대 행동 정책을 취했죠.
남북경협 해가면서 북한도 그와 동시에 포기한다.
이명박 정부는 북한이 먼저 모든것을 다 포기해야 남북경협하겠다.이것은 사실상 항복해라는 말이고.. 북한은 항복 어림없고 또 이명박 정부를 못믿겠다.
이명박 정부가 북한에게 강하게 요구하는것은 북한이 죽어도 중국으로 가지는 않는다는 믿음이 잇는지는 모르겟지만.
민족정신이 있는 정부 같으면 이렇게 몰아붙이기 힘들거든요 /
중국이라는 승냥이가 중국이라는 능구렁이가 북한을 탐내고 있는데 한국이 북한을 중국으로 몰아붙인다?
그런데 지금 그런 형국이죠.
이명박 정부의 입장도 이해가되요 남북이 이렇게 대치중인데 한국이 북한에 투자해놓고 북한이 핵포기 안해버리면 어떡해?
상호 신뢰가 없어서 벌어진 일인데.
그래도 한국이 통일을 원하면 북한을 포용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북한이 중국으로 안가고 한미에게 손을 내밀때 포용하고 남북이 접촉해나가고 그 폭을 넓혀가야 그래야 북한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 물이들고 북한국민들을 변화 시키면 북한정권이 변할수뿐이 없는데.
이명박 정부는 먼저 북한이 다 변하고 문열어라인데 그럼 북한 망해라는 소리인데 북한정권이 망하는길을 가려하겟습니까?
그러니까 스트립쑈를 하죠.
북한이란 묘한 위치덕에 전면전이 나기는 어렵고.
북한이 띵깡을 놓으면 한국 국가위험도가 올라가고 그럼 외평채부터 해서 주가까지 난리가나죠,.오늘 내주식 몇천날아갔어요.
북한도고민이 많을거라 봐요.. 살기는 살아야 겠는데 살길은 안보이고말입니다.
중국이란 구렁이가 저렇게 거대해지니까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것이 보이니까 북한정권은 더 미국에 목메는것 같은데.
저런 북한의 모습을 보면..
민족 정신이란것이 있다보여요..
6 15 10 4선언을 받아들인것도 점진적인 통일 북한이란 권력체가 소멸하지않는 범위내에서 점진적인 통일을 북한정권이 원하는것 같거든요..
아뭏튼 북한 국민들이 내부 봉기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북한의 띵깡은 지속될거라 봅니다..
지금은 핵시설 공개하고 서해에다 포쏘고 또 핵실험 하겠고.. 그래도 미국이 반응 없으면 북한은 핵을 개발해서 해외에 판매하려하겠죠 그것도 미국에 광고해가면서.
미국이 견딜수있을까요?
북한이 핵을 해외에다 판매하려하면 중국이 어떡게나올까요?
중국에게 북한은 휼륭한 방패인데,
중국은 북한의 핵 개발을 용인하고 핵개발을 돕고 북한을 이용해서 미국의 중국견제를 따돌리고 그러는데.
그 북한이 핵을 해외에 판매하려하면 중국이 어떡게 나올까?
중국이 너무 북한을 옥좨면 북한 붕괴니까 이건 못하고,. 북한 정권을 교체하려 할건데..중국의 행동을 미국이 용인하고 그렇게 북한에 중국의 위성정권이 들어서고 사실상 북한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그런상황에서 한국이 무슨 영향력을 행사할수있을까?
북한이 중국에 넘어가는것을 보고있어야 하나?
북한이 중국에 넘어가면 한국의 미레 생존은?
그런생각이 드니까 지금 한나라당 정부가 민족정신이 없는 정권처럼 보이네요..
담로님이 말하시는 거 이해가 안되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봤자 자기 살고자 하는 정도에서의 민족 정신이죠
제가 보기엔 그냥 위성국왕은 싫고 주체적으로 왕으로 살겠다 정도인 것 같은데 솔찍히 쪽팔리잖아요 왕으로 살다가 남밑에 들어가는거
그런 걸 민족정신이라 ..글쎄요 진짜 민족정신 가졌다면 이제라도 왕자리 내려놓고 평화적인 통일이 되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놈의 민족정신 덕분에 애꿋은 사람들만 죽네요
이걸로 안되면 또 조만간에 또 다른 일 이 벌어지겠네요 누군가가 다치거나 죽을테고 ..그놈의 민족정신 덕분에
참 멋진 민족정신 이네요
중국이 북한을 가져서 평화가 온다면 차라리 가져 갔음 합니다.
솔직히 한국어를 사용하는 인종이 중국의 한 성으로 편입된다면, 남한이 받게 될 피해가 어마어마하다는게 눈에 보여 겁이 납니다만은, 괴뢰국 형태로 유지된다면 북이 중국에 넘어가는 것도 이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통일을 해도 중국과 국경선을 맞대게 될테니,
노벨평화상 시상식 망치기 계획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는 중국을 보니 심정적으로는 솔직히 이 땅에 저주라도 내렸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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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국경선을 맞대고 있게 된다...생각만 해도 모골이 송연하군요.
출처(ref.) : 자유게시판 - 연평도에 북한 포탄 수십 발? - http://theacro.com/zbxe/free/305132
by 미투라고
그러면서 한국과 러시아가 육로로 연결이 되는데 한국에게는 중국이란 시장과 러시아 연해주라는 신천지가 열립니다.
러시아는 한족들이 시베리아를 잠식하는것은 우려하고 막지만 한국인들은 환영할거라 봅니다 한국인들이 한족들을 막아줄테니까.
그야말로 한국이 동북아의 중심국가가 될수있어요..
그런데.
북한이 중국에게 넘어가면 한국은 생존을 걱정해야합니다.
먼저 어느나라에 사대를 해야할가? 싸움이 나게될겁니다.
미국이냐 일본이냐 중국이냐?
거기에다 지역갈등은 또 동서로 가를겁니다.
호남권은 중국이 낫다고 할것으로보니까요.
미레 한국 생존가능할가요?

이런 상태로 북조선과 긴장상태에 있으니 중국과 국경선 맞대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중국과 남한이 서로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실지회복하려던 관계는 아니짆아요.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진보정당의 멘트라. 보수성향 네티즌 몇몇은 솔선수범해서 전방으로 가겠다는 이야기 대신 이 기회에 고정간첩 일망타진하자는 선동을 하고, 어떤 진보적인 분은 엔엘'동지'들을 국정원에 신고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하던데, 민주노동당도 그렇지만 진보신당까지 한묶음으로 처리하니 참 간편합니다.
네이버에서 9분전 기사로 민주노동당으로 검색하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멘트밖에 없습니다.
진보신당의 경우엔 8분전 기사로 추가되었군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12317073913419)
일단 진보신당은 늦게나마 멘트를 내놓았고 내용도 적합하네요.
쓸데없이 이명박의 대북적대정책 어쩌고 하지도 않았고.
일단 북한은 무조건 주적개념을 가져야 하지만 중국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보고 최고위급 외교관계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죠.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져 몇 명이 다친 모양이더군요.
2시 30분에 일어난 일 같던데 주가가 멀쩡한 걸 보니 큰 일은 아닌가 봅니다. 늘 그랬지만.
이런 이런...
다시 기사를 검색해보니 사망자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는 50여발이라 했는데 200여발로 확 늘었네요.
북한의 도발은 우리 군의 육해공 호국훈련 때문으로, 우리 군에 사격훈련 중지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위 내용은 프리존뉴스라는 허접한 매체에서 본 거라서 신뢰성은 많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만. ㅎㅎㅎ)
“쾅쾅” 평온했던 연평마을, 검은 연기와 함께 쑥대밭
싸움의 기본은 내 손 모가지 하나쯤 짤려도, 네 놈 한 쪽 팔을 완전히 잘라 버리겠다는
심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제 자식 하나 쯤 죽여서라도, 북한 괴로도당 자식을
서넛 정도 죽여버리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싸움이 됩니다. 혹 이럴 분 계십니까 ? ^^
MB가 항상 말씀하십니다.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의연하게 대처하겠다.
이대로 좌시하지 않겠다.
오늘 주위에 보니 "이번 기회에 북한을 폭격해서 쑥대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양반들은 아마 살아오면서 진짜 싸움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일 겁니다. 영화나 드라마 속의 싸움을 싸움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재판 한번 해보면 싸움의 본질을 1/10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양복을 입은 상황이라면 절대 예비군복 입고 비척이는 사람과 시비를 붙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도 비싼 양복을 입고 명품 안경을 쓰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죠,
김대중 정부때와 같이 달래고 또 달래고, 그들이 스스로 양복을 만들어 입을 때까지
거들어 줘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못볼 것 보고, 기분 O랄같아도 참아야 합니다.
아고라에 보니 농담성 같지만 예비군들의 걱정이 더러 있습니다. 군에 간 동생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군대에 제 자식보낸 엄마들 마음은 어떨까요 ? 강남 알부자들은 주식이나
펀드의 하락에 가슴이 철렁할 겁니다. 이러다 주택경기도 식지 않을까도 걱정하셔야 하고
남한은 북한과 전쟁을 할 수 없습니다. 해서도 않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할 자세가 안되어있는 것입죠.
방법이라면 소망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해서 북한이 어느날 갑자기 왕창 망하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죠.
앉아서 손가락에 흙 한 점 뭍히지 않고 북한을 이길 수 있는 전쟁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김정일 조롱하는 삐라펑펑 날리고........이것도 좋은 방법이 되긴 하겠네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니..
머.. 여리고 성도 그렇게 기도빨로 해서 뽀갰다고 하고, 이명박 장로의 신심이 깊으시니
딱히 불가능하지는 않을 듯...
거들어 줘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못볼 것 보고, 기분 O랄같아도 참아야 합니다.
==> 정답입니다.
배고픈 양아치 새끼들이야 부자가 시비 걸어주면 세상에 고마울 따름이죠. 스치기라도 하면 드러 누워서 깽값 내라고 떼쓰면 최소한 밑져도 이익입니다.
밥 사서 멕이고 옷 사주고 단칸방이라도 하나 얻어 주고 해서 배부르고 등 따숩고... 한 번 겪고나면 지가 아쉬워서라도 엉겨붙지 못 합니다.
이렇게 좀 해주자고 하면 마치 내 재산 몽땅 털어 양아치 새끼한테 다 퍼주자 그런다고 지랄염병을 하는 것들이 있는데 막상 싸움 붙으면 지가 먼저 도망갈 놈들이죠.
확전을 각오하고라도 적의 진지에 조준사격으로 교전수칙대로 100발 맞았으면 300발 돌려줄 배짱이라도 있다면 좋겠습니다.
자식새끼들 군대도 안 보내는 것들이 주댕이만 살아가지곤...
방금 이러시네.. "북한 해안포 진지를 조준사격해야 한다" 고..
참 내... 헐리우드영화가 사람들 다 베려 놓네요....^^
그렇게도 북한에 적개심이 있는 양반이 왜 지 아들은 그렇게 빼돌리냐고
그래도 MB 각하가 그 중 가장 제 정신입니다.
"확전되지 않도록 유의해라". from지하벙커
독립기념관에서 천안함 성명문 읽어내리실 때 용기는 어디 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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