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사부터 보시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385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원충연 점검 1팀 전 사무관의 포켓수첩에 적혀 있는 내용을 서울신문에서 단독입수해서 보도했답니다.
이 수첩은 불법사찰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도 확보하고 있는 거라는데 이런 중요한 물증을 가지고도 오리발을 내민 검찰은 언젠가 누군가는 심각하게 손을 봐줘야 할 것 같군요.

특히 사찰의 대상이 오세훈, 원희룡 등의 한나라당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YTN, MBC 등의 언론, 그리고 양대노총 및 KT 등의 공기업 등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방해세력 제거'까지 추진했다고 하니, 이런 일을 지시한 인물이나 집단은 현 정권의 최고위층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단 한 사람의 수첩의 내용이 이러할진데 제대로 조사를 하면 도대체 얼마나 엄청난 사안들이 줄줄이 튀어나올지 예상조차 하기 어렵군요.

요즘 국정원 잠잠하던데 국정원이 하던 일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떠맡았던 모양입니다.
아주 우끼고 잡바지셨습니다.

뱀발 : BBK 덮어주고 2MB 정권과 공생을 해서 위기를 모면한 검찰은 그 버르장머리 여전하군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 우리나라는 언제나 이놈의 검찰이 문제입니다. 쥐새끼같은 것들이 국민 세금으로 월급으면서 뒷구녕으로 돈 준 놈들에게 충성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쓰레기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