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도덕적인 노력도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한 이상을 위해 너무 일찍 나타났던 사람들,
그래서 패배한 사람들도 패배함으로서 자신들의 의미를 실현했다.'


위의 글은 슈테판 쯔바이크가 장로교의 아버지 장 칼뱅의 신정독재와 테러에 대해 비판한  '세바스티안 카스텔리오'를 다룬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래에 담로님이 포스팅한 글 '호남사람은 바보인것 같아'를 보고 갑자기 이 구절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