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자 교수가 한겨레에 연재해온 글을 모아 책을 냈군요. 사봐야겠습니다. 프레시안 소개글 읽어보니 마음에 꼭 드네요.


고구려 제국은 없었다! 왜국은 반도의 실력자! 정말?

[프레시안 books 인터뷰] <거꾸로 보는 고대사> 펴낸 박노자 교수

"(광개토왕 시기의) 고구려가 랴오둥 지역이나 오늘날 지린성 지역에서 패권을
행사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그러나 (이 지역에서의 고구려의 영향력은) 근대 제국들과 달리 기껏해야 주변부 지역을 토착적 지배 집단을 통해 간접적으로 지배할 수 있을 뿐이었었다. (…) 더구나 이 시기에 고구려가 정치·군사적으로 동북아시아의 강자가 되긴 했지만, 문화 차원의 영향력은 정치적 영향력에 비례하지 못했다." (57~62쪽)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01112154726&secti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