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오늘 방금 전에 막 회원에 가입한 떼보라고 합니다.

음,,  현실에 쫓기다 보니 전에는 저도 막상 정치에 큰 관심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태어난 이후로 '군인정부-->문민정부-->국민의 정부-->참여정부' 순으로 흐르다 보니

큰 틀에서는 흔히들 말하는 시대의 발전적 흐름이라고나 할까,
 
한국사회의 발전,개선(경제적인 의미라기 보다는 상호인정, 배려 등 공동선의 존중, 고양을 뜻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이

점진적으로나마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모,, 그런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웬  장로님이 강림하셔서(기독교를 비하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동 종교관련 잡음, 문제 등은 자정이 불가한 일부 몰지각한 교인들에 기인한 것이라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정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통에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도저히 현실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는 없게 만드셨습니다.

저같은 경우, 정치인들 하면 떠오르는 게 그들이 조작하고 가공하는 이미지라는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별로 머리속에 들은 게 없으니 바로 그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이래서 아는 게 힘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어제 링크를 타고 다니다 우연히 본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인터넷 민주주의이라고나 할까, 

뜨거운 주제에 대한 서늘한 논박이 오가는 모습에,

소모적인 비방, 인신공격이 아닌 발전적인 비판, 토론의 모습에,

간밤에 숙직하는 내내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음..

도입이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만,

다름이 아니라, 제목과 같이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이하 유 전장관) 관련 질문인데 질문게시판을 찾을 수 없어 부득불

자유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혹시 적절한 게시판이 따로 있는 경우라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의 많을 글에 유 전장관의 행적과 향후 거취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 글들을 보면서 궁금함이 생겼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ㅇ 유 전장관의 권력 독점욕에 대한 비판을 다수 접했는데,

이는 이승만의 것과는 차별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할까요?

ㅇ 유 전장관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고향이 호남이어서 지지를 하지 않았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고향은 영남이어서 지지를 한 것으로 보아야 할까요?

ㅇ 유 전 장관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후계자임을 주장하는 것은, 소위 노빠들을 포섭하기 위한 미끼에 불과한 것일까요? 

ㅇ 만약 유 전장관이 스스로 표방하는 이념 구현보다도 권력에 대한 욕망이 지대하다면 차라리 명분을 적절히 포장한 뒤

 고향인 영남에 근거를 둔 한나라당에 입성하여 기회를 노리는 게 더 합리적이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아, 긴밤 지새우고 퇴근하여 피곤하긴 한데, 궁금함을 누를 바 없어 부랴부랴 회원 가입하고 질문하는 것이오니,

 혹시 여유가 있으신 분은 약간이라도 좋으니 저의 머리 속을 좀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답글이 달리는 상상을 하면서 저는 이제 잠을 청해야 겠습니다.

모두들 음식도 덜 드시고 화장실도 덜 가셔서, 모쪼록 국격이 높아지는 주말 보내세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