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신 분이 독해력 부족 운운하시는데 원글에 대해서 팩트만 가지고 접근해 보겠습니다.


"국민은행이 2천명을 구조조정 하는데 경향신문이 매일 술독에 빠져 사는 국민은행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더군요
구조조정 내용을 보니 본래 국민은행이 1인당 생산성도 가장 낮고 인력이 과다하다는것은 자신들도 인정하는 사안인데 그동안 손을 안본거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3년치 기본급에 해당하는 월급 대충 3억원이라네요
그리고 2명까지 대학 학자금을 지급하고 산하 계열사에 2년동안 취직을 보장하는 조건이랍니다
58세에 나가야 하는데 55세 전후로 대상자를 희망받아 명퇴를 시키는 것이지요"

출처(ref.) : 자유게시판 - 귀족 근로자의 명퇴에 대한 경향신문의 허무개그 - http://theacro.com/zbxe/free/293387
by 흐르는 강물

그래서 이번에 3년치 기본급에 해당하는 월급 대충 3억원이라네요

☞ 이글을 보면 이분이 기본급과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을 구분하시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급여명세표를 자세히 보지 않고서는 본인의 기본급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회사마다 기본급이 적고 수당이 많은 구조가 있는반면 기본급을 올리고 수당이 적은 곳이 있지요. 아마도 상당수의 국민은행 직원들도 본인의 3년치 기본급이 얼마인지 잘 모를겁니다. 하물며 이분께서 어떻게 3년치 기본급이 3억이 되는지 아시는지 의문입니다. 아마도 3년치 연봉과 혼동하신듯 한데 그래도 3년치 연봉이 3억이려면 지점장급이신 동서분 얘기 시겠지요.

그리고 2명까지 대학 학자금을 지급하고 산하 계열사에 2년동안 취직을 보장하는 조건이랍니다.

마치 계열사에 2년 동안 취직을 보장하는 것처럼 글을 쓰셨지만 실상은 계열사 후선업무에 2년 계약하는 조건이라지요. 그 직무도 상담사, 대출모집인, 보험설계사 등 사실 대단한것도 아니더군요.

③ 58세에 나가야 하는데 55세 전후로 대상자를 희망받아 명퇴를 시키는 것이지요

보도자료를 보면 55세 이상은 350명 신청한걸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국민은행은 조로 은행인지 55세 근방 직원이 몇천명이나 되나 봅니다. 그래서 20대인데 퇴직대상이라는 사람 블로그를 링크하니 그 블로그가 무슨 증명의 가치가 있냐고 하시는군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