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정동영이 평화방송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그 내용중에 쌀 50만톤을 보내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통일부 장관때 50만톤 지원한 이야기도 나왔지요

그리고 김정일 위원장과 면담할 때 요긴하게 잘 썼고 고맙다고 전해 주십시오라는 말을 두번이나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창고가 없어서 남는 쌀을 동물 사료로 쓴다는 것은 죄 받을 일이라는 것도 정동영이 말했습니다.

또 fta 도 재협상해서 독소조항을 없애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동영이 의 발언은 이슈가 되지 못합니다
대통령 후보이지 현재 야당 당권 도전자의 말을 이처럼 묵살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그에 비해 복숭아 따러 갔다는 유시민의 이야기 시시콜콜하니 중계보도 되고 그가 조금 튀는 말 하면 엄청나지요

참여정부때 엄청 잘나갔다는 언론 운동가 최민희
인적을 보니 모든 인물정보에 묘하게 고향정보가 없더군요

이 친구 운동할때와 다르게 참여정부 들어 노골적으로 정부편을 들더니 방송위부위원장 할때 방송계 말아먹은 일은 유명하지요
사실 그래서 엠비가 집권하고 방송계 장악을 노골적으로 할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너희들도 다 해벅었는데 우리라고 못하냐 말입니다

이 인간이 추진 한 일중 하나가 방송 중간에 광고끼워넣기였습니다
다행히 반대가 심해서 못했지만
그의 운동 행적을 봐서는 다른이들이 한다해도 반대할 입장인데
앞장서서 추진한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되지요
그렇지만 지금도최민희는 당당히 민주당 방송위원장 후보에 양문석과 함께 올랐더군요

하지만 진보 언론 누구도 최민희를 질타하지 않습니다

유시민이 야권 대권주자 1위랍니다
유시민처럼 거의 사기군 내지는 과대포장되고 쇼맨쉽의 달인이 야권 1위가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진보언론의 삽질이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용산 참사때 얼굴한번 내밀지 않고 발언한번 안하던 유시민이는 가장 진보적이고 국민을 위한 정치인으로 각인되고
참사현자을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 위로하고 해결을 위해 정부를 쫒아다니던 정동영은 구태 정치인으로 낙인 찍히는

유시민에게 보도한 정도의 반만 보도를 해줘도 지금쯤 정동영이가 아마 야권 주자 1위를 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소위 진보 언론이라 함은 오마이 한겨레 경향은 물론이고 방송까지 포함입니다
사장은 이명박이 임명했는지 모르지만 일선 기자나 피디는 지역으로는 영남 정서로는 친노 조파가 압도적이고 사장이 그걸 다 제어할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과거 참여정부때 이라크 파병 fta 부동산등등 참여정부의 중요 지지층 배반 정책이 조중동의 구미에 맞아서 조중동은 칭찬하고 진보언론은 노무현을 보호하고자 비판을 자제하고 그래서 의제로서 이슈성이 상실된 침묵의 카르텔이 호남과 정동영에게
재현되고 있느 ㄴ셈이지요

그러고보면 국민정부 5년은 표가 나지 않는데 참여정부 5년의 인맥이나 혜택은 아직까지 엄청난 영향을 야권에 가지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