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2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650995

""최 교수는 서강대 교수 출신인 손 후보와는 학계 때부터 교분을 쌓아온 사이로, 지난 2년간 손 고문이 칩거했던 춘천에도 가끔 들러 진보 정체성과 정당정치 등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가 가진 국정 경험과 정치학자로서 배우고자 하는 자세, 학문적 지식 체계가 한국정치의 빠른 변화와 맞물리면 좋은 지도자가 될 것 같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그는 손 후보가 한나라당 출신인 데 대해 "개인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되는 측면도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민주당의 기반을 넓히고 이념적, 인간적 관계를 확대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요소라고 본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보수파 보다 더 과격하게 신자유주의를 추구하고 있다"며 "무능력과 비개혁으로 실패한 이상 한나라당으로 정권을 넘겨도 당연하다"고 비판해 집권세력과 갈등을 빚었었다.""


이에 대하여,
최 교수가 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자 친노계가 미는 정세균 후보 일각에서는 비판적 목소리가 나왔다. 정 후보 측 인사는 "이명박 정권이 탄생해도 당연하고, 민주주의 후퇴는 없을 것이라고 한 데 대해 반성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세균의 후원회장은 소설가 박범신, 정동영의 후원회장은 박명광 전 경희대 부총장(17대 국회의원)이라고 합니다.)



최장집 교수의 '정당정치강화'이론에서 진성당원제를 끌어들이고, 그와 배치되는 '원내정당화'를 통한 정당제 민주주의의 개혁을 함께 끌어들인 열린우리당은 정치현실에서뿐만 아니라 정치이론적으로도 탄탄하지 못한 정당이었다고 생각하던 차에, 이번에 최장집 교수가 손학규 지지(후원회장을 맡은 것이면 지지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겠죠?)선언을 했습니다. 최장집 교수는 꾸준하게 노동의 정치세력화를 주장하면서도 현실 정치에서는 민주당 계열의 정당을 손호철이나 그밖에 진보적인 교수들처럼 비판하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군요. 열린우리당 창당이나 열린우리당의 원내정당화와 진성당원제의 짬뽕시도 등을 그리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고, 특히 후자의 경우에 대해서 최장집 자신과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 이론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책(어떤 민주주의인가)를 내는 등 확실히 친노+486과는 다른 정치적 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