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컴퓨터 시물레이션하면 대단히 과학적으로 생각한다
천안함 침몰 사건에서도 시물레이션이 마치 침몰 당시를 재현하거나 원인을 밝혀줄 결정적 증거로 언론들은 생각한다
하지만 시물레이션이 아무리 정교하고 결과가 일치해도 전제가 틀리면 틀린 것이다

이번 시물레이션은 천안함의 피격 상태를 전제 조건으로 입력하여 역으로 그런 모습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하는가를 대입하여 만든 것이다
이것은 오파린의 가설과 같은 맹점이 있는 것이다
오파린은 생명체의 탄생을 위해 지구 탄생 초기의 대기상태와 전기충격등을 재현하여 유기물을 생성 시켰는데
이것은 유기물이 생성되는 조건을 알고 있었기에 유기물을 생성시킬수 있는 조건을 조성하 ㄴ것으로 대기상태가 지구탄생 초기와 같은지 알수가 없고 전기자극등도 실험에 적합하게 구성되었기에 과학적이 거나 생명의 탄생을 증명할 수 없는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천안함 피격 시물레이션도 아무 의미없는 돈 낭비라고 본다

즉 이미 파손된 상태를 기준으로 그런 파손이 나오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를 가지고 변수를 대입시켰기 때문이다
다른 방식으로도 그런 파손 상태가 되는지는 알수가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번에 폭약량도 수정하였고 미국과도 차이에서 볼수도 있듯이 그런 모양으로 파손이 될수 있는 경우의 가능성이지 이번 시물레이션이 천안함이 그렇게 침몰했다는 증거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