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민주당 전당대회 지도부 출마자 컷오프가 끝났다
추매애가 떨어지고 김효석도 떨어지고
대신 최재성 백원우 이인영 조배숙 박주선 천정배 등이 당선되었다

그런데 이번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선거인단은 359명이고 이중 315명의 중앙위원이 참석하였다.
그렇다면 결국 약 350명이 본선 진출자를 추려낸다는 이야기인데 민주당 중앙위원의 구조를 보면  국회의원 지구당 위원장 지자체 단체장 의장 주요 당직자등이다
한마디로 당내 정치역학바람의 사정권내에 있는 사람들이다.
즉 줄서기요 조직표가  가장 중요한 결정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도 추미애와 김효석이 어디를 보나 최재성 백원우 이인영 조배숙 박주선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조경태 역시 영남의 대표성으로 인하여 충분히 배려할만 했지만 떨어졌다
그에 비해 솔직이 최재성 백원우 이인영등은 사실상 친노 정세균의 조직의 힘으로 된 것이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원외로 장성민 전의원 같은 경우도 고배를 마셨고 원외는 이인영 한사람이다.

이런 시스템으로는 계파에 속하지 않거나 밉보인 사람은 아예  본선 진출을 꿈도 꿀수가 없는 구조이다
이런 식으로 어찌 민주정당이라 할 수 있는가?
이 당헌을 손학규가 만들었다고 하던데 한나라당 출신 다운 발상이라 할수가 있다.

대중적인 지지세를 가지고 대선 후보를 만들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인물을 키우려면 차라리 일반 여론조사나 당원과 일반 여론조사 를 병합하여 컷오프를 실시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리고 본선에서는 전당대회에서 수천명의 당원들이 모여서 선출하는 것이 당원들의 권리를 충족시키면서도 일반 여론과 동떨어진 선택지를 만들어내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 그래야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고 그 인물이 당원들의 지지를 받으면 이변을 일으키기도 하고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정당 지지자로 커 나갈 것이다
요즈음 보면 민주당 하는 짓이 한나라당 시스템이나 하는것보다 뒤떨어져가는 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