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박사이며   유니더스정보개발원 대표인 김기대씨가 그동안  써온 글들을 모아서 책을 펴내었습니다
정치한 논문이나 통일성있는 저서가 아니라 그동안 써온 칼럼을 모은 것이기에 중복된 것도 있고 깊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부분에서  노무현 정권을 분석한 것은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집권 당시 노무현 정권의 허구성을 통찰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중요한 부분에서 정확한 근거와 소스를  밝혔으면 설득력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그가 언급한 모든 것은 사실에 바탕을 둔 것인데 정치에 밝지 않거나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근거를 명확히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겁니다

아래 저자의  주장중 주요한 내용을 올립니다


1. 민주화 세력은 자신들의 집권 자체가 민주화의 완성인양 오만과 독선에 빠졌다

2. 따라서 그들은 민주주의를 시스템으로 사회 각부분이 민주적으로 운영되도록 체계를 구축하거나 노력을 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정권이 바뀌자 쉽게 과거로 돌아가게 되었다
에를 들자면 민주화 세력이 사회 각부분에 진출하여 견고한 지지세력을 구축하도록 그들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예산과 정책을 배정하고 사회모든 부분이 민주주의 원리로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적인 노력과 인사가 없었고 소수 엘리트들만이 권력을 향유하고 독점하였다

3.  노정권은 상징조작으로 태어난 정권이다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정치인 자신을 희생하는 바보 노무현등의 상징조작을 극대화하여 집권하였다
 웬만한 정치인에게는 누구나 있는 장점이나 미덕을 포장하고 극대화하여 (상징조작) 집권하였다
부산시장 출마도 종로 보궐선거에 당선되었다 이종찬이 국정원장에서 퇴임하고 돌아오자 공천을 받기 힘들자 수도권 타지역에 출마하는 것보다 부산에 출마하여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이기면 일약 거물 정치인이 되고 져도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얻고 게다가 민주당에서 자금지원도 넉넉하게 하여 손해볼게 없다는 판단이었다

4. 노무현의 정치는 민중적 독재 강제없는 동조의 정치로 신격화된 정치를 하였다

5. 지역주의 해체를 시대적 과제로 삼았으나 그것은 허구였다
지역감정은 배타성 적대감 파당성이 본질인데 영남과 호남은 다른데 노무현은 보수세력의 관점과 마찬가지로 영호남을 동일시하였다
사과나 배를 한 광주리에 담으면 과일 바구니가 되지만 사과와 배는 엄연히 다른 과일이다

호남의 지역감정은 민주화와 함께 정통성이 있는 것이지만 영남의 지역감정은 정통성이 없다
배타성 적대감 파당성은 영남의 지역감정으로 영남의 지역감정만 해체되면 호남의 지역감정은 자연히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이나 노빠는 호남 선해체론을 주장하여 호남의 등에 칼을 꽂는 주장이었다
그는 지역주의 해체를 위한 정책이나 기구 예산이 전혀 없이 말로만 주장하고 그나마 가해자보다 피해자인 호남이 먼저 해체하라는 주장을 하므로 영패주의자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6. 노무현의 신격화는 외부영향력이 없는 지지자 내의 내부용이었다
노무현에 대한 어떤 비판도 내부에서 공격을 받았고 이 신격화를 주도하는 사람은 경호실장 대리인격으로 동반 상징조작의 효과를 낳아 권력을 극대화 시키고 자신 역시 그 후계자로서 신격화의 위치에 오른다.

7.  김대중 지지자는 김대중의 정책에 대한 포지티브 지지였지만 노무현의 지지자는 노무현이라는 인물에 대한 친노와 반노의 구분아래 반노를 공격하는 네거티브 지지였다

8. 탈권위 주의
 
권력자는 권위보다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탈권위를 주장하는 것은 허구이다
시대적으로 탈권위적인 흐름을 보이는 문화적 현상에 편승한 물타기이다
많은 노무현 지지자들은 노무현때에 비로소 대통령을 마음대로 욕해도 되는 세상인줄 알고있다
그것이 탈권위라면 광우병 소 파동때 이명박을 욕하고 쥐박이라 부르는 지금은 더 탈권위주의인가 저자는 묻고 있다

9. 기간 당원제
개혁당 해체 이유에 대해서  개혁당 핵심에서 내세우는 동기는 이러하다
월 만원의 당비를 내는 기간당원은 43천명이었다
그러나 250개 지구당으로 나누면 한 지구당중 200명정도로 이 숫자로는 집권이나 당선을 시킬수 있는 역량이 도저히 되지 못하기 때문에
해체를 결심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우당에 기간당원제를 도입하고 그것이 마치 개혁의 기준인양 주장한 것은 허구라는 것이다


10 노무현과 노빠들의 정치문화는 네크로 필리아라는 것이다
 노무현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순교자의 이미지로 지지자를 얻고 후단협에게 핍박받는 사람으로 각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친노와 반노로 나누어 반노라 생각하는 사람들을 죽이기에 앞장을 서왔다
결국 노무현은 죽었고 죽은 이후에 노빠들은 그 죽음을 미화하면서 역시 죽음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이정도로 줄이고 노무현과 386이 얼마나 허구에 차고 국민을 기만하고 무능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한일이 없는지를
설파한다
난닝구나 노빠나 한번 일독할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