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래에 '안철수의 박경철 배후 의혹은 작전 세력의 작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었고 그 의혹의 이유 중 하나가 '기사가 비슷한 시간에 올라왔다'라는 것이었는데...... 재미있는거 보여드리죠.


1. 요란했던 서태지의 이혼 소송 그리고 흐지부지되었던 합의과정

이명박 정권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어떤 정치적 사건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명박 정권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사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치적 사건이 보도되자마자 이어져서 보도된 서태지의 이혼 소송.

문화대통령이라는 서태지의 이혼설은 다른 연애인들의 이혼설과는 사회적 관심도의 '급수'가 달랐죠. 그리고 언론을 도배하다시피 한 서태지의 이혼 소송이 제기되기까지의 서태지 부부의 삶의 궤적들. 그렇게 언론에서 며칠 시끄럽더니 용두사미격으로 '없었던 일' 비슷하게 마무리 되었었죠.


그런데 서태지에게 이혼 소송을 했던 전부인의 법정 대리인은 바로 저 유명한 김&장 로펌. 우리나라의 정관계 인사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김&장 로펌이 비록 서태지가 문화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서태지 본인도 아니고 한 무명탈렌트에 불과한 전부인의 법정대리인이다?


당시 제가 제 블로그에서 의혹을 제기했었지만 '팩트'야 제가 확인할 길이 없으니... 그렇게 세간에서 잊혀져 갔습니다.


2. 뜬금없는 김연아의 열애설

그런데 오늘 뜬금없이 김연아 열애설이 보도되는군요. 당연히 김연아의 열애설이야 국민들의 관심을 받을만한 사안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김연아 열애설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거든요?



이미 2012년 말에 파워블로거에 올라온 열애설입니다. 고려대 하키선수라고 명기까지 했고 아래 쪽글에 '일부러 안터뜨린 것'이라는 쪽글도 달렸습니다. 물론, 이제 은퇴했으니까 터뜨릴 수도 있겠는데 왜 올림픽이 끝난 직후가 아니었을까요? 왜 하필 지금?


3. 박경철의 그림자 정치

001-박경철-한국일보.gif 
002-박경철-국민일보.gif  


기사가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간은 국민일보의 경우에는 사설 등 다른 기사들도 대력 1시 30분경에 올라왔고 한국일보 등도 기사를 올리는 시간에 올라왔을겁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3월 6일경에 일제히 올라왔을까요? 그리고 조선일보 등은 이 '월척'을 그냥 두었을까요? 조선일보는 뒤늦게 기사가 올라왔으며 이미 보도한 기사들에서 언급된 '의혹들'은 거론하지 않고 비판적인 어조로만 보도했습니다.


여기서 슬쩍...... 아래의 기사를 올립니다.

긴첩만들기 증거 조작.gif


우연일까요? 아니면 의혹이 다분한가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좀 찜찜하고 의혹이라고 하기에는 또 역시 찜찜하고......

국정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혹을 '한몸에 받고 계시는' 우리 일베 아저씨들 생각은 어떤지 고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만....


타칭 검색왕인 한그루가 30분 가량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는데 우연과 의혹 어느 쪽으로 더 기울어지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고... 그래서 그냥 검색한 것들 중 일부만 올립니다만... 아크로에서 일베와 국정원의 커넥션 의혹 제기를 제가 제일 먼저 했고 지금은 그 커넥션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읽어주시기를....



<추가>

스카이넷에서 어느 분이 제보를 주셨길래 아래에 긁어 올립니다. (타칭 검색왕인 한그루가.... 왜 놓쳤는지 몰라.... ㅠ.ㅠ;;;)


한그루 보시압, 박경철 관련


제가 제기한 박경철 그림자 정치 의혹 기사가 3월 6일인데 이미 조선일보에서 3월 5일 보도되었더군요.


조선이 놓친 것이 아님.
5일에 조선이 프리미엄 기사로 떡밥을 뿌렸고 그걸 물은 것.
6일에 일제히 보도. ok??

조선 프리미엄은 돈을 내야만 볼 수 있어서 보도가 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뿐. 나도 내용은 모름. 보이는 부분까지만 긁어왔음. 

안철수 새 家臣그룹, 곽수종·정연정
입력 : 2014.03.05 05:37

곽, 삼성경제硏 연구원 출신… 신당 창당 담판때 참여
정, 대선때부터 자문단 합류… 신당 비전업무 맡을 듯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 측에 새로운 '가신(家臣) 그룹'이 뜨고 있다. 최근 새로 등장한 인물은 새정치연합 총무팀장을 맡고 있는 곽수종씨다. 그는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이다. 곽 팀장은 지난 1일 안 의원이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신당 창당' 담판을 이룰 당시 송호창 의원, 조광희 변호사와 함께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안 협상'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양쪽에서 극소수만 알고 있던 극비 사안이었다.곽 팀장은 안 의원이 정치권에 나서기 전부터 친목·공부 모임으로 참여했던 '고인 물 모임'의 멤버다. 안 의원의 ..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安 신당 뒤엔 '시골의사(박경철)'… 주요 국면마다 安에 조언
입력 : 2014.03.06 05:23 

신당 조직 구성에 영향력 행사… 지난 大選땐 거의 매일 만나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의 오랜 지인인 '시골 의사' 박경철〈사진〉 원장이 요즘도 중요한 정치 국면마다 안 의원에게 조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5일 안 의원 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원장은 새정치연합 조직팀장을 맡고 있는 강인철 변호사, 총무팀장을 맡고 있는 곽수종 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을 안 의원에게 연결해 주는 고리 역할을 했다고 한다. 대선 당시 박 원장은 일종의 '비선 라인'으로 안 의원을 보좌한 것으로 전해졌다.안 의원 측 관계자는 "대선 때 안 의원은 박 원장을 거의 매일 만났다"며 "서울 서초동에..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