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4.19혁명 이후에 각종 데모가 끊임없이 일어났다
벼라별 이유를 가진 데모가 줄을 이었다.
한마디로 데모크라시즘의 남용이었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신장하면서 국민들은 자유를 만끽하였다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자유가 방종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일반인이 술먹고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을 멱살잡이 하는 것은 뭐 지각없는 사람들이고 또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인권단체나 시민단체등이 남용하는 인권운운은 어떻게 할 것인가?

민주화 운동시대 정치범의 인권에 대한 문제제기로 인하여 범죄자의 인권침해에 대하여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피해자의 인권에는 무관심하지 않았는가?

공권력의 폭력에는 엄청나게 반발하면서 범죄자의 폭력에는 둔감한 것이 소위
인권단체의 현실이다.
공권력의 폭력을 비난하려면 시위대 역시 폭력을 사용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폭력은 정당하고 경찰의 폭력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시민단체나 인권단체의 주장이 아닌가?
폭력은 폭력일 뿐이다.
폭력 자체에 대한 부정이 없이 폭력의 주체에 따라 선악을 가른다면 그야말로 아전인수가 되어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물론 공권력의 폭력과 개인의 폭력을 동일하게 논할수는 없지만 폭력이 나쁘다는 부분에서는 동일하게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치우친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한 외면도 보수진영이 비난하기에 앞서 분명히 짚어봐야 할 것이다.

최근 주변에서 일어난 이야기로 우리의 인권운동이 얼마나 정치적이고 왜곡되었으며 정말 약자에게는 신경을 안쓰는지 말하고자 한다.

이웃집에 피해망상을 가진 젊은이가 있었다.
환청을 듣고는 아랫집 아주머니가 자기를 욕하고 눈치준다고 한밤중에 유리창을 깨뜨리고 옥상에 돌을 던지고 오물을 투척하기를 수십차례 반복하였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경범죄나 또는 더 강한 처벌해도 징역 6개월이고 출소하면 보복이 두려워 처벌을 요구할수도 없었다.

그의 아버지는 돈이 없다고 병원에 입원을 시킬수가 없었고 구청에 이야기 했지만 국가에서는 강제 입원시킬 권한이 없다고 하였다

아랫집에서는 온식구가 노이로제에다 불안증에 걸려 시달리는데 대책이 없었다.
마침내 지난 수요일 저녁 11시쯤 집앞에서 그 청년은 칼로 아주머니를 열세군데나 찔러 중상을 입혔다

목과 귀 밑등 그날 저녁 나는 병원에 가서 밤을 세우면서 기도를 했다
생명이 위독하였는데 다행히 고비를 넘기고 생명을 구했다.

일이 터지니 구속하여 치료감호를 할 계획이란다.
최근 부산에서도 한명이 희생되고 집사람이 아는 두명의 여자분도 정신질환자의 칼에 찔려 한사람은 죽고 한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의외로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에게이런 사연을 말하니 무슨 일만 있으면 인권단체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쌍욕을 하면서 범죄자 다루듯이 한다고 하소연 한다
자신들은 진즉 협회를 통하여 대책을 촉구하지만 인권단체의 반대로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한다

소수자에 대한 인권옹호도 좋지만 범죄 피해자는 소수자 아닌가?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 제도속에 희생당하는 힘없는 사람들보다 범죄자나 이런 사람들의 인권이 더 중요한건가?

이번 전자팔찌등도 과거에는 인권단체의 반대가 극심했었지만 이번에는 하도 빈발하는아동성폭행 때문에 국민여론상 인권단체가 감히 반발하지 못하여 통과되었다
참고로 전자팔찌를 찬 사람중 한 사람만 빼고는 재범이 없다고 한다.

무조건 인권만 부르짖는 것이 만능은 아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때와 장소 상황 균형과 조화가 없는 인권은 인권이 아니다.
정의에 바탕하지 않는 인권은 또다른 억압이요 폭력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