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박경철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보도대로 안철수의 그림자 정치....가 맞다면..... 그건 구태정치 중 하나이니까 아마도.... 봄날님 주장대로 안철수 지지를 계속 견지할 것인지를 고민해 봐야겠지요.


그런데 안철수의 박경철 배후에 대한 보도 관련하여 참 재미있네요. 사실,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안철수에 대하여 유일하게 호의 내지는 중립적 입장에서 보도했던 '한국일보'조차 박경철의 그림자정치를 비판하고 나섰으니 말입니다.


각설하고.....


박경철 그림자 정치에 대하여 보도한 언론은 지금까지 한국일보, CBS 노컷발로 중앙일보, 국민일보 등이 보도했고 이 것을 프레시안이 종합적으로 인용 보도했는데요...... 제가 의문을 표시하는 이유는 


첫번째, 박경철의 그림자 정치에 대한 정보원에 대한 실명은 하나도 언급이 안되었다는 것

두번째, 기사가 올라온 시간이 프레시안을 제외하고는 엇비슷하다는 점

세번째, 기사에서 제기된 의혹들의 항목들이 각 보도마다 엇갈린다는 점..... 등입니다.

뭐, 이런거

의혹 1,2,3,4......10이 있을 때

A 언론 의혹 1, 2, 3만 보도

B 언론 의혹 4, 5, 6만 보도

C 언론 의혹 7, 8, 9, 10만 보도

---> 일부 겹치지만 이렇게 엇갈리더군요. <--- 자세히 체크 해봐야지요. 그런데 왜 지난 대선에서는 언급조차 안되었던 박경철 그림자 정치가 왜 지금 이슈가 될까요? 참, 이상하죠? ㅋㅋㅋ


결론 : 제 입장은 '사실이라면 안철수 지지를 재고해봐야 한다'입니다만....... '팩트로 가는 길은 멀고 험하다'.......라는 것 하나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