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랙리스트로 인해 KBS가 이 사람 저 사람 고소한다고 방방 뛰고 난리도 아닙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현 정권 들어서고 나서는 틈만 생기면 먹히지도 않을 거짓말을 두 눈 멀쩡히 뜨고 하는 놈들이 늘어 났는데 KBS도 이런 놈들이 되고 만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뭐 2MB가 낙하산을 날렸으니 당연한 일이겠지만서도.)

KBS에서 고소하겠다고 방방 뜨고 있는 대상 중 한 사람이 바로 유창선이란 시사평론가인데,
KBS에서는 이 분의 프로그램 하차가 프로그램 제작진이 참여하는 편집회의의 결정에 따라, 즉 적절한 내부 절차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 주장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2009년 1월 13일자 경향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미디어오늘의 기사에도 역시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유창선 블로그 참조.)
http://blog.ohmynews.com/yuchangseon/337512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래 놓고도 KBS는 이 사람 저 사람 다 고소하겠다고 하던데요,(김미화, 진중권, 유창선 등등) KAIST의 정재승 교수도 이런 블랙리스트 존재 의혹에 힘을 싣고 나섰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4207&PAGE_CD=S0200

전면전으로 번질 기세군요. 기대 됩니다.

뱀발 : 요즘 전여옥이 소외감을 느끼는지 이 사건을 두고 한 마디 했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3861&CMPT_CD=A0271
도대체 이런 사람은 누가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