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흉골이 골절되어 한 열흘가까이 입원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병원이나 의사들의 모습에서 느낀 점들이 있어 몆자 적어 봅니다.

1. 병원에 갈때마다 검사와 엑스레이 시티를 찍는것이 무척싫었지만 의사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사정이 그리 되어 병원급 의원급 종합병원까지 3번 옮겼는데 가는곳마다 엑스레이는 기본이더군요
이해가 안가는게 시티자료까지 가져갔는데도 엑스레이를 또 찍더군요

미국의 자료를 보면 엑스레이나 시티등에서 나오는 방사선 피폭이 암이나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고 염려스러울 정도인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전혀 개념이 없더군요

제가 이번에 찍은 엑스레이는 총 30장이 넘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시티와 엑스레이에 노출되어도 되는건지
아무리 항의하고 사정을 해도 의사들은 들은척도 안하더군요

그들은 엑스레이 검사나 시티가 무해하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알고도 환자의 건강은 관심 밖인지 의아하더군요

2. 제가 간이 안좋아 약을 가려 먹어야 하는데 이에 대하여 사전에 설명했지만
항생제 소염진통제는 무차별로 투여되더군요
어쩔수 없는 경우는 소량을 투여해야 하는데 그렇게 큰 신경은 안쓰는것 같더군요
자기가 진료하는 병만 나으면 다른건 상관 없다는 태도입니다.
콩팥에서 해독되는 소염제나 이런거로 사용한다고 하기는 해도 투여량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초기에는 어쩔수 없다해도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투여를 중지해도 상관 없는데 여전히 처방하더군요

3. 오늘 불만제로에 보니 치과에서 피가 묻은 핸드드릴이나 연마기 이런거 그냥쓰고 간염옮은 사람 인터뷰 그리고 미국에서 한 치과에서 에이즈를 5명이나 감염된 사건등이 나오는데 치과의사들은 다른 사람의 이를 시술하고 난 기구를 소독도 안하고 다시 사용하거나 1회용 석션까지 무한반복 재사용 하는걸 보니 이해가 안가더군요
치협말로는 의료수가에 반영이 안되어 그렇다고 하는데 원칙대로 하는 치과도 3분의 1은 되던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가능한지
그리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환자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다분한 그런 진료를 아무 꺼리낌없이 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누가 병원내 감염자료나 치료로 인하여 다른 질병을 얻게된 통계 같은거 아시는 분 있으면 올려 주세요
서양의학은 신뢰해도 의사들은 신뢰하기가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