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선 박원순이 최대의 수혜자니 떠들지만 어차피 연대든 통합이든 1:1구도는 충분히 예상된 시나리오였습니다.
 야권연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있음에도 연대를 안하면 결과는 불보듯 뻔했기 때문에 비슷하게 해볼라면 은 막판 단일화는 필수였고
그것이 좀더 빨리 앞당겨진 것일 뿐이죠.
 박원순이 최대의 수혜자고 머고 할것도 없어요. 예견된 시나리오가 보다 일찍 앞당겨진거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042153345&code=910110 

 경향이 긴급히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보면 알겠지만 새누리당 지지율은 별로 변함이 없고 야권 지지율은 올랐죠.
 당연히 컨벤션 효과가 2,3일 후에는 최대로 나타나야 할 시점이고 그동안 야권의 지리멸렬했던 분위기에서 관망하고
있던 야권성향 무당파층이 기대를 가지고 모였지만 생각했던만큼 그리 큰 시너지는 못 냈다고 봅니다. 
 이 시너지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지. 물론 새누리당에 근접하게 붙은 여론조사들도 있고 리얼미터처럼 별 시너지 없이
여전히 10퍼센트 넘는 격차가 나온 결과도 있지만 어쨌든 느슨한 새누리당한테 긴장감을 줬고 딱 거기까지죠. 
 어차피 1:1구도로 가정한 예견된 결과가 빨리 온것이고 야권이 결집하면 새누리 지지자나 보수층에서도 긴장감을 느끼고
결집하죠. 종국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같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경향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도 나타났지만 김상곤이 별로 김진표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고 나오는데.
안철수가 영입할라고 김상곤에 목매면서 최근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인지도는 김진표나 원혜영에 비해 그리 높다고
보지 않아요. 솔직히 우리 지역에 교육감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그냥 교육에 관심많은
학부모들정도가 이름정도나 아는 경우가 많지. 거의 50, 60이상 연령대한테는 교육감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그리고 경향이 의뢰한 한국리서치는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사퇴한 이후 거의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박근혜가
앞선다고 나올때도 아주 드물게 문재인이 앞섰다고 나왔었고 방송출구조사에서 박근혜가 앞섰을때 ytn에서는 문재인이
앞섰다고 나왓을때 ytn에서 의뢰했던 업체죠. 여권에 딱히 유리하게 나오는 조사업체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