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acro.com/zbxe/222391
미투라고라님의 글 읽고 몇 마디 거듭니다...

이전에 80년대 초반학번 서울대 운동권 분들이랑 술 한 잔 하는데 노찾사 좋다는 이야기하다가 디지게 까인 일(...)이 있습니다. 노찾사가 얼마나 양아치인지 요즘 애들은 모른다고. 걔네가 제대로 지은 노래가 몇이나 되며, 또 정말 힘든 시기에 노찾사는 어디에 있었냐고. 결국 메아리는 다 잡혀가고 조용히 있던 노찾사가 다 자신들의 공인 것처럼 현재 영웅시되고 있다고.

웹을 뒤져도 별 자료가 없는지라 진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그 당시 서울대 상황에 밝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대충 어느 정도는 진실이라는 생각인데... 

어느 세상이나 고생하는 놈 따로 있고 그 열매를 따 먹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열매를 따 먹는 거야 그렇다치고 마치 자신이 일구어낸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투라고라님의 글처럼 그러는 건 정말 '꼴값'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아, 그건 그렇고 노찾사와 메아리의 진실 아시는 분 좀 알려주셨으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