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에는 참 보배 같은 말들이 많이 나온다. 그 중의 하나가 서프에 떴다.

‘비난을 받더라도 결코 미움은 받아서는 안 된다.’

(만일 합리적이라면) 비난은 논리적인 근거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대화가 가능하고 따라서 해결 또한 가능할 수 있지만,

미움은 감정적인 부분에 의하기 때문에 논리적인 방법에 의한 해결이 불가능하다.

물론 미움을 포장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들어내지는 않는다.

하지만 조금만 눈치가 있다면 알기 어려운 일 또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