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크레테님이 이명박 정부 들어 tk와 고대가 요직을 식쓸이 한다는 보도를 인용하여 이명박 정부의 인사편중을 비판함과 동시에
난닝구들은 왜 이런 것을 데이타화 하여 논리적으로 주장하지 않느냐고 하였고 이에 여러 사람들이 크레테님의 발제에 대한 순수성을 의심하며 의도를 추궁하였다

나는 크레테님이 나쁜 의도로 글을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지역 차별이 심화되었다는 것은 정확한 말이 아니다
김대중때 빼고는 영남패권은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호남 민주당이 배출한 노무현 정권 조차도 지역편중은 여전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지기반이  호남이기에 공공연히 하기보다는 좀 더 세련되고 다면평가라는 그럴듯한 장치를 사용했을 뿐이다.
이명박이나 전두환이 tk라면 김영삼이나 노무현은 pk중심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두번째로 고려대 중용이라는것도 맞지 않다
여전히 서울대가 압도적이다
게임이 안되는 상황속에서 고려대가 몇명 더 진출했다고 저 요란을 떠는 것에 맞장구를 치시는가?
노무현때는 연세대가 지금 고려대만큼  잘 나갔다
뭐 이광재 덕이라고도 한것 같다만 하여간 서울대에 비하면 새바르이 피로 고려대는 좀 더 많이 진출해야 한다

세번째로 데이타는 이미 다 있다
그리고 수백번도 더 언론에 오르내렸다
그러나 차별은 여전하다
심지어 지역감정을 없앤다는 노무현도 초대 내각에서 영남 7명에 호남 4명이었고
김두관은 행자부 1급에서 호남출신 씨를 말리고 pk로 도배를 하여 국회에서 조차 문제가 되었으며
그들의  그 지지자도 마찬가지다

크레테님이 난닝구에게 충고하는 일이 아니라 영남패권에 저항해 싸우고 지역 등권을 주장하는 일이다
한가지 참고로 역대 정부중 가장 지역균형이 맞았던 정부는 김대중 정부라는 기사가 있다.

[사설] 지역구도 타파하자며 ‘PK 싹쓸이’ 人事 하나

[동아일보]|2005-11-24|31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사설 |1006자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주요 고위직에 대통령과 동향(同鄕)인 부산 경남(PK) 지역 인사들이 대거 기용되고 있다. 그제도 정부는 경남 출신인 김창록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산업은행 총재에 내정했다. 이달에만 벌써 황두열 한국석유공사 사장, 이수열 한국가스공사 사장, 황인성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이어 네 번째 PK 출신 기용이다. 이에 앞서 6∼7월 취임한 이해성 한국조폐공사 사장,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이헌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도 모두 PK 출신이어서 “PK가 요직을 싹쓸이한다”는 비판의 소리가 관가 안팎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성격은 다르지만 어제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부산 출신 송기인 신부가 임명됐다.

 

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한 장차관급과 대통령수석비서관 및 공기업 사장, 정부산하단체장 82명 중 PK 출신이 26명을 차지해 3분의 1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임기 초 장차관급 60명 중 PK 출신이 10명(16.7%)이었던 데 비하면 ‘약진(躍進)’이다. 청와대도 대통령의 눈과 귀를 잡고 있는 주요 라인에 문재인 민정수석, 정상문 총무비서관, 이호철 국정상황실장 등 PK 출신들이 포진하고 있다.

  

노대통령 "당정분리 재검토 주장 적절치 않아"

세계일보 | 입력 2005.06.28 08:33

◆보은인사=총선 낙선자의 공기업 사장 기용과 관련, 노 대통령은 “원외인사 기용은 지역구도 극복이라는 간절한 목표를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영남에서 지지가 없다 보니 명망있는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악순환이 되고, 지역구도가 더욱 굳어진다”고 지적했다.


[盧 인사챙기기]겉으론 지역구도 극복 속내는 정치적 계산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5-06-29 11:57 | 최종수정 2005-06-29 11:57


하지만 노 대통령의 논리대로라면 고위직을 지낸 영남 출신 후보들 중 상당수는 지난해 총선에서 당선돼야 했다. 당시 윤덕홍(尹德弘)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김두관(金斗官) 행정자치부 장관, 권기홍(權奇洪) 노동부 장관, 최낙정(崔洛正) 해양수산부 장관, 이영탁(李永鐸) 국무조정실장 등이 총선에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했다. 이해성(李海成)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비서관들도 끝내 지역 구도를 극복하지 못했다.

 

 

▽호남은 요직 중심?=영남 낙선자 배려는 호남 민심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열린우리당 염동연(廉東淵) 의원이 얼마 전 돌연 상임중앙위원직을 사퇴한 것도 인사 편중에 따른 호남 민심의 악화가 그 배경이 됐다.

 

윤영찬 기자 yyc11@donga.com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盧대통령의 인사관▼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자 시절부터 논란에 개의치 않고 ‘소신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 1월 27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 순회 토론회에서 “의견이 다른 사람을 정부 안에 끌어안으라고 하는 조언은 실천하기 매우 어렵다. 그렇게 하면 정부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향신문]|2005-11-24|31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사설 |843자

근래 이뤄진 공기업 및 정부 산하기관 인사를 두고 다시 특정 지역 편중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조폐공사, 철도공사 사장 등에 이어 산업은행 총재 자리에도 부산.경남(PK) 출신 인사가 내정됐다. 올해 들어 임명한 장.차관급 등 고위급 인사의 30% 이상이 PK 출신이라는 집계도 나왔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21.4%에 그쳤다.


광주시의회 "盧정부 호남차별 너무한다" 시정요구 성명

[동아일보]|2003-04-09|08면 |40판 |종합 |903자

노무현(盧武鉉) 정부의 고위직 인사 및 지역개발정책에서 ‘호남 차별’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본보 4월 4일자 A4면 보도)과 관련해 호남지역에서 이의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이 잇따라 나오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광주시의회는 8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간담회를 갖고 ‘참여정부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인사 및 지역 개발정책을 추진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채택, 청와대 등에 전달했다.

 

의회는 이날 전체 19명 의원 명의로 낸 성명을 통해 “현 정부 출범 이후 정부 각료 인선과 검찰 경찰 행정자치부 등 고위직 인사, 국가정책 수립과정에서 나타난 호남지역 소외 현상은 지역민들에게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회는 이어 “호남지역을 배제한 편중인사는 참여정부의 국정이념인 국민통합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지역간 갈등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지역 구분 없이 인재를 고루 등용하라”고 요구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행정자치부 1급 인사에 호남이 소외됐다는 논란에 대해 “1, 2급 공무원 수만을 단기적으로 보지 말고 5년에서 10년을 내다보고 출신지역과 규모도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치권에서 편중인사를 얘기하기 전에 지역구도부터 먼저 해소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문화일보 '청와대.검찰.국세청 75명'분석 / 과거정권과 비교

[문화일보]|2003-04-11|03면 |03판 |종합 |896자

문화일보 조사에 의하면 새정부의 청와대와 검찰및 경찰을 포함한 정부부처·청의 1급이상 공직자 234명(검찰은 검사장급이상)중 호남출신은 26.5%, 영남출신은 39.7%이다. 김대중 정부 초기인 98년 4월 현재 1급이상 공직자(청와대 비서관급·경찰 경무관급 이상) 346명중 호남은 22.8%, 영남은 33.5%였다. 김영삼 정부 말기때인 98년 2월 현재 김대중 정부와 같은 비교대상 394명중 호남출신은 14.5%, 영남출신은 42.6%였다.과거정권때의 수치가 경무관급등까지 확대돼 단순 비교엔 무리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볼때 DJ정부 초기보다 새정부 고위공직자중 호남과 영남출신 비율은 각기 늘어났다. 영남쪽이 호남보다 상대적으로 더 증가했다.

  

[데스크칼럼] 탈권위의 그늘

[한겨레]|2005-02-23|22면 |06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1906자

 

둘째, 정부 고위직 인사에서 지역 안배를 철저히함으로써 그런대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노 대통령 취임 두 돌을 맞아 〈경향신문〉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 222개 정부 요직 가운데 영남은 37.4%를, 호남은 24.3%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일보〉는 1급 이상 302명의 출신지역을 분석해 영남 36.1%, 호남 24.5%라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