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Crete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과학적인 사고나 무슨 통계를 보고 쓰는 글이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는 글입니다.

""제가 우리사회의 지역차별... 가령 특정지역에 대해 차별이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고 이의 시정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면... 저라면 이런 자료를 꾸준히 스크렙하고 주기적으로 내용을 보강한 글을 써 올려 대중들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겁니다.

겉으론 거친 표현으로 타지방 출신들을 인종주의자라고 욕하고 다니면서 정작 자신의 주장을 서포트할 논리개발에는 영 관심을 두지 않는 이들을 보며 목소리만 크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by Crete)

Crete님이 쓰신 글을 많이 읽지는 못해서, 고작 글 몇개 읽고 독후감 쓰듯 글을 쓰기는 뭣하지만, 자유게시판이니까 그냥 씁니다(ㅋㅋ).

1.
먼저 인증을 하자면, 저는 저 스스로를 서울태생, 서울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프로야구팀도 두산베어스이고 기아타이거즈는 좋아하기는 하는데, 두산과 기아가 붙으면 두산이 이기기를 바라기 때문에...두산팬입니다. 그러나 제 부모님이 호남분이십니다.

그래서 어디가서 정치이야기가 나오고, 특히 지역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내가 나 자신을 서울사람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분명히 가족의 영향때문에 나의 정치적 가치관에 "호남색"이 있을텐데...하는 자기검열을 하게 됩니다. 태어난 곳도 서울이고,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중,고도 모두 서울에서 나왔고, 대학도 서울, 게다가 주민번호 뒷자리도 10-으로 시작해서 서류상으로도 완전히 서울사람인 저이지만, 웬지 정치이야기, 혹은 지역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내 부모 고향을 밝히고 이야기 해야하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 그냥 "나는 서울사람"이라고 하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글 쓰는 나나, 그 글을 읽는 사람이나, "호남색"을 밑에 깔고 쓰고, 읽게 되는 것 같아서,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어떻게 글을 썼는지, 왜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지와 무관(관련있을수도있으나)하게, 글을 읽는 사람은 "쟤는 부모가 전라도 사람이니까, 뻔하지"라고 생각할까봐, 더더욱 그렇게 합니다만, 그렇게 하고나면 또 내가 나를 속인게 아닌가, 뿐만아니라, 남도 속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특히 저의 정치적 가치관이 진보개혁적이라, 뭘 바꾸자는 이야기, 뭐가 부조리하다는 이야기, 아예 직접적으로 한나라당이 싫다는 이야기를 할 때에는 더더욱 저런 문제가 신경쓰입니다.

전라도에 조부,외조부님 산소를 비롯한 까마득한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의 산소가 있어서 몇 번 가보기는 했지만, 저희 부모님도 아주 오래 전에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서울에서 사셨고 거의 모든 친척들이 서울, 일산, 분당, 수원, 심지어 먼 친척(6촌으로 추정)분은 대구에 사시기 때문에, 솔직히 전라도에 내가 연고가 있다는 생각이 잘 들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내 부모가 전라도사람이기에, 나는 서울사람이에요라고 말하면서도 뭔가 속이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게다가 아직 많이 살지는 못했지만, 살면서 부모가 전라도 사람이라는 이유로 어디서 차별받아본적도 없고, 제 부모가 전라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자기 부모가 어디 사람인지 굳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솔직히 무슨 차별을 받아서 고통받은적은커녕, 혜택받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더 들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호남차별"을 직접적으로 경험 혹은 목격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주변에서 무식한 사람들이 가끔 전라도새끼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기는 했지만, 나를 대상으로 하는 것도 아니었고, 대놓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루저틱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리 거슬리지도 않았죠. 게다가 나이가 많은게 아니라, 그런 경험이 많을수도 없습니다.


2.
""지나가다223호 (Crete) - 아.. 글쎄 이런 글 쓸 시간에 자료 찾고 논리 개발해서 중립지대를 견인할 노력을 하라니까요. 이런 글 써 봐야 난닝구들, 특히나 아크로에 있는 난닝구들과 함께 자위밖에 더하겠냐고요.

정말 본인이 생각하기에 자신의 출신지역이 차별을 받고 있고 그게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영남 호남을 떠나서 양심적인 시민들이 모두 공감할 논리를 객관적 자료에 근거해서 꾸준히 넷 상에 퍼 올리란 거죠.

그런 노력은 게을리하면서 이러고 있으면 아래 글처럼 20대에 심지어 호남에서조차 난닝구의 씨가 말라 버릴테니 말이죠. 멸종되는 종에는 다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답니다. ""(by Crete)

Crete님의 이 댓글을 보고, 좀 우스웠습니다. 너무 진지하신게 아닌가, 아니면 너무 기계적으로 사람들을 보고 계신게 아닌가하고요.

호남난닝구...일단 난닝구라는 단어를 예전 구민주당 분당시 신문지상에서 몇 번 본 이후로, 난닝구라는 단어를 거의 본적이 없었고, 솔직히 그게 무슨 뜻으로 쓰이는지도 잘 몰랐었는데, 아크라로난 사이트에서 아주 난닝구라는 단어가 난무해서 신기했습니다.

난닝구의 정의가 무엇이었고, 지금은 어떻게 쓰이고 있든간에, 아무튼, 난닝구스러운 정서를 가진, 혹은 난닝구식의 사고를 하는 20대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틀리기도 합니다.

일단 Crete 님 말씀대로, 인터넷에 가끔 출몰하는 난닝구같은 생각을 하는 20대는 거의 없을겁니다. 많은지 적은지 그런거 조사하는 사람도 없고 저도 그런거 알아본 적도 없기에 실제 정확히 얼마나 그런 생각을 하는 20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온라인상에서만 보면, 난닝구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굳이 나누자면 "노빠", "유빠"에 가까운 20대가 더 많을 것입니다. "심지어" 호남에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럼 저는 어떨까요. 저는 부모가 호남사람인데다가 유시민에게 비판적이고 현재 민주당을 (비판적?으로은 뭐든) 지지하고 있으니까 저는 난닝구일까요? 저는 노무현도 좋아하고, 유시민도 합쳤으면 좋겠고, 진보개혁적인 정치세력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고, 그렇지만 진보신당, 민주노동당의 역량이 부족하고 순수진보세력을 좋아하는 지식인인체 하려는 사람들을 안쓰럽게 생각하고 개량주의든 변절이든간에 우리나라에서는 민주당식의 노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아무튼 이게 난닝구인가요? 

난닝구와 비난닝구를 구별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대충보면 "유시민"에 대한 태도가 그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게 과연 온당한 기준일까요? 일개 정치인에 대한 호불호를 기준으로 어느 개인의 정치적인 스탠스를 가르는 것이 온당할까요? 물론 정치인 김대중이라는 리트머스로 호남배제에 대한 정치적인 스탠스를 알아볼 수 있었지만, 현재 유시민이 그렇지는 않잖아요?(말씀하셨다시피 호남에서 오히려 유시민의 인기가 좋으니깐)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지금 20대, 혹은 호남의 20대가 유빠, 노빠이고 난닝구가 아니다, 혹은 난닝구이고 유빠,노빠가 아니다라는 식의 접근은 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20대(호남의 20대 포함)들 중에 진보개혁적이라는 사람들은 민주당을 예뻐라하지는 않지만, 투표 때 대개 민주당을 지지하고, 노무현을 비판하면서도 좋아했으며, 유시민에게 호의적입니다. 그런데 유시민에게 호의적이라고해서, 민주당이 망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민주당이 제대로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을 하며, 유시민이 당을 따로 만들어 나가 있는 것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거나, "왜 힘들게 저렇게 나가지, 둘이 잘 쇼부보고 잘할것이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즉 무슨 난닝구의 멸종이니, 이런건 애초에 없습니다. 난닝구가 탄생했던 구민주당의 분당사태는 이미 현재의 민주당이 만들어지면서 예전 일이 되어버렸고, 분당 후 구민주당의 탄핵쇼로 인해서 이런 저런 구별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단지 인터넷 상에서 '유시민을 지지하면서 민주당은 절대 안되고 유시민이 짱이다 유시민 말대로 다 해야한다'는 식의 극렬 유빠와 '유시민을 제거해야한다'는 극렬 난닝구(?)의 다툼이 벌어질 뿐, 현실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3.
아무튼 저렇게 난닝구, 유빠 등의 구별이 현실에서 별로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인터넷에서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원래 가본적도 없지만, 워낙 황우석 사태때 '서프라이즈'의 악명이 높았기에, 황빠사이트로 알고 있는 서프라이즈의 서영석씨가 '호남비토론'같은 이야기, 아크로에서의 끊임없는 소위 '닝구대 빽바지'의 싸움...계속되고 있죠.

그런데 Crete님께서 직접 그 싸움에 뛰어드셔서, "20대 난닝구 멸종", "왜 20대들은 닝구들 주장에 동의안하는지 반성해라"는 식의 글을 쓰셨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왜 "닝구"들의 주장을 요즘 20대들은 많이 하지 않는 것일까요. 아니 왜 유빠, 노빠는 많고, 유빠, 노빠들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지가 되어있는데, 닝구의 존재감은 없을까요, 그리고 왜 닝구스러운 생각을 가진 20대가 적을까요.

왜인지 저야 사실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Crete님 말씀처럼 "닝구들이 좋은 논리와 좋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 글을 쓰지 않아서" 그런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닝구틱"한 글들도 잘 찾아보면 꽤 있고, 거기에도 나름대로 논리와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남이 차별받고 있다, 호남배제가 문제다 등등의 주장들은 사실 이런저런 수많은 글과 자료 등으로 검증(?)이 된 사실들입니다.

그런데 왜 Crete님께서 구분하신 "난닝구"와 "유빠"중에 난닝구스러운 주장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일까요.

사실 이건 무슨 과학적인 사고나 체계적인 사고를 통한 결론이 내려지는 식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일단, 위에 쓴대로 한 개인을 닝구와 유빠로 무자르듯이 구분하는 것도 애매하며, 애초에 그 기준 자체도 닝구, 유빠소리를 하는 사람마다 다 다르며, 좌파와 우파같이 정치적으로 구별되는 무언가가 있는 것도 아니며, 객관적으로 구별되는 것이라고는 "닝구들은 대개 전라도사람이다"라는 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게 중요한 것이기도 하고요.


소위 "난닝구"스러운 주장을 한다는 뜻은, 대놓고 "호남색"을 드러내놓고 글쓰기를 해야하고 말하기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호남차별의 근거를 자료를 들어 말하고, 진보개혁세력 내에 호남배제경향이 있다는 것을 논증하고.....이런 글쓰기가 아무리 좋은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결국 그 글은 "호남색"이 듬뿍 담긴 글이 되어버립니다.

분배와 성장, 민주주의, 통일,외교,안보문제, 복지정책, 정치철학적인 이런저런 다툼, 아니면 한국사회에 만연한 지역주의를 벗어내야한다는 정치개혁의 주장, 보수주의, 진보주의, 좌파와 우파 등등의 글쓰기는 고상합니다. 있어보이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기도 하죠. 그런데 "난닝구"스러운 주장을 하면, 저런 고상한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결국 "호남색"이 담긴 글이 되어버리고, 호남이 어떻고 영남이 어떻고 충청이 어떻고 이런 식의 글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민주당에 대해서도, "민주당도 호남몰표, 한나라당도 영남몰표, 둘다 쌤쌤, 민주당은 전라도당, 그니까 해체해야함"이라는 식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하고, 민주당을 옹호하자니, 이래저래 귀찮아지고 치졸해지는 것 같고, 그리고 사실 민주당에게 "호남색"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호남에서 민주당이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논쟁하기 귀찮아집니다. 게다가 현재 민주당을 대체가능한 정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진보개혁적이면서 비호남인이면서 민주당을 비판"하는 사람에 맞서서 "호남인이면서 민주당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쉽게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상대의 공격대상은 명확한데,  "호남인이면서 민주당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공격대상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민주당 이외의 개혁정치세력(진보정당제외)으로서의 국민참여당과 유시민은 현재 정치적인 책임을 질만한 위치도 아니고, 무슨 과오를 저지를만한 규모도, 기득권이라는 것이 있을만한 규모도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레 도덕적인 정당성까지 일단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극렬 유빠"식의 논리나, 민주당을 비판하는 논리는, 책임질 필요 없이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반박 논리, 즉 민주당에 대한 옹호의 논리는 호남색을 떠앉는데다가, 정권을 빼앗긴 이후 재건과정에 들어간 상태라 지리멸렬한 민주당의 무기력한 모습까지 옹호해야해서 쉽게 할만한 주장이 못됩니다.

즉, 논리의 정합성, 설득력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개혁세력 내에서 상당한(거의 모든) 기득권을 가진 민주당을 옹호하는 것 자체가, 개혁세력이 민주당으로서가 아니라, 개혁세력으로서 가지는 흠결 등을 몽땅 뒤집어 쓰고 옹호해야 하는 것이어서, 그 옹호가 매우 불편하고 귀찮고, 아무런 책임과 부담없이, 게다가 지긋지긋한 호남색을 걷어버리고 마음껏 상대를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는 것과의 차이를 말한 것입니다.


4 .
그럼 뭐 어쩌란 말일까요. 애초에 뭘 어쩌자고 쓴 글이 아니었기에 그런건 없습니다. 다만, Crete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20대들, 더 나아가 사람들이 현재의 민주당을 박살내자는 혹은 민주당 이외의 다른 개혁정당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반대하는 난닝구스러운 생각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렇게 썩 납득되지 않는다는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을 20대들이나 사람들이 난닝구스럽다고 생각하지도 않을뿐더러(일단 난닝구가 뭔지도 잘 모름), 정치인 유시민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가 민주당을 파괴의 대상으로 보는 일부 극렬유빠들의 그것과 통하는 것도 아니며(물론 그렇다고 일부 극렬난닝구들처럼 유시민을 없애버리자는 것과도 통하지 않음), 노무현과 민주당을 분리해서 생각하지도 않고, 민주당의 호남색이 아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스스로 개혁적이라고 여기면서, 민주당은 호남당이니까 투표장에서 민주당 안찍어버리는식의 정치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는 것, 애초에 정말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지역적인 문제가 정말 큰 문제고, 그것 때문에 민주당의 개혁성은 어차피 무조건 한계가 있으니 별수없는 보수정당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이미 진보정당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대충 이렇게 마무리하면 될 것 같네요.

짧게 쓴다고 시작했는데 약간 길어져버렸습니다. 무슨 대단한 논리가 있는 건 아니니...핀트가 잘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그냥 대충 넘겨보시길...


ps)아 참고로 한가지 더, 온라인을 벗어난 오프라인 현실세계에서 물론 지금의 민주당보다 유시민을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이 더 많기는 하지만,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대놓고 유시민, 노무현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오히려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유시민이든 김대중이든 노무현이든 박정희든...특정 정치인, 특정 정치세력에 대해서 소위 "빠심"을 드러내는 사람들은 약간 freaky취급당하지 않나요? 특히 그나마 요새 빠들중에 유빠가 가장 많은데, 빠심을 오프라인에서 드러내는 사람들도 그리 좋은 시선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호남당이라는 민주당에 대한 빠심을 가진 사람은 더더욱 못봤지만요. 한나라당의 유능함을 칭찬하는 사람은 여럿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