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아크로와는 상관이 없는 본인의 사견임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며 이 글은 인간이 존재함으로 관련되는 존재와 연관된 모든  반응과 같이 아크로에서 토론활동을 하면서 보고 듣는 일들에 대한 본인의 반응임을 밝히는 바이다.

또한 이러한 전제를 서술하는 이유는 이 글이 아크로와 스켑렙의 분쟁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이곳의 양식있는 분들이 침묵하는 이유도 짐작하거니와 오히려 본인은 아크로의 분리와 무관한 최근에 가입한 회원이기에 자유로운 비판이 가능하다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 나는 하킴님이나 dhl님 그리고 오돌또기님을 내 일방적인 친구로 생각하고 있기에 친구가 이유없이 비난당하는 것에 대하여 함께 분노하는 것은 나의 정당한 권리요 의무라 할 것이다.
덧붙여 타인에 대한 부당한 비난과 행위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 역시 인간으로서의 천부적인 권리요 의무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내가 말러리안이 양신규의 제자이며 양신규를 추종하는 사람인지 질문을 하는 이유는 최근 앨리베이트님과 오돌또기님 건에 대하여 나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러리안님의 처사때문이다.
 
말러리안은 양신규의 명예를 지키는 문제라면 완전히 미쳐 돌아간다고 스스로 말하였다.
그 만큼 양신규의 추종자로서 그의 정신을 믿고 따르고 계승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말러리안은 양신규의 정신을 계승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사이트를 만들었으며
사이트 소개에 나온 글에 따르면  "우리 모임은 신념과 이념보다는 '사실'과 '논리'가  최우선순위의 가치라는 합의 하에서 진보를 새로이 고민하고자 합니다"라고 되어 있으며 이에 따르면 양신규의 정신은 신념과 이념보다는 사실과 논리가 최 우선의 가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말러리안은 스켑렙을 양신규의 정신대로 운영하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는다면 양신규의 명예를 떨어뜨리거나 그 이름을 판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며  양신규의 명예를 지키는 문제라면 미쳐 돌아간다는 본인의 말은 거짓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왜 말러리안이 양신규의 명예를 지키고 있지 못하며 사이트의 정신을 구현하지 못하는 가를 간단하게 말하고자 한다

먼저 양신규 정신의 구체적 실천은 신념과 이념보다는 사실과 논리가 최우선의 가치라고  믿고 따르는 일이라 할 진데 이미 말러리안은 양신규를 절대적인 존재로 앞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을 통하여 극도로 회의하는 자신의 존재 그것만 확실 한 것으로 인정하였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인간의 이성이나 능력은 절대적이지 않다.
양신규가 회의주의를 말 한 것은 이러한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고 이러한 한계속에서 최선의 진리와 가치를 찾기 위하여 회의주의를 말한 것이고 그것은 신념과 이념을 뛰어넘는 사실과 논리속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과 논리 자체도 깊이 들어가면 불완전 하지만 그 자체론 가치중립적이기 때문에 양신규가 언급할 수 있는 최선의 단어였을 것이다.
반대로 이념과 신념은 사실이나 논리를 뛰어넘는 해석의 영역이요 믿음의 영역이며 자기확신의 영역이다

 멀러리안은 이미 양신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미쳐 돌아간다는 말을 통하여 양신규를 절대화하며 양신규를 자신의 신념으로 삼았으며 미쳐 돌아간다는 말 자체속에서 논리를 무시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로 말러리안은 앨리베이트님이 타불로 사건에서 지속적으로 사실과 논리의 스켑렙 정신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타 사이트에서 한 활동들이 스켑렙에 누를 끼치게 했다는 명목으로 글쓰기를 차단했다는 것이다

앨리베이트님은 타 사이트에서 스켑렙의 이름을 거론하거나 같은 닉을 사용한 것도 아닌데 또는 타 사이트에서 스켑렙에 항의를 하거나 문제를 제기한 것도 아닌데 스켑렙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는 예단과 유추만으로 글쓰기를 중지시킨 것이며 온라인에서 익명은 보호되어야할 가치인데도 불구하고 소위 좌파적이라는 수식어를 명패로 붙인 사이트에서 신상을 턴 사람에게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일은 심히도 균형을 잃은 처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로 오돌또기님에 대하여 말러리안은 치정주의와 인종주의로 비난을 하였는데 치정주의가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리인지 궁금할 뿐이다.
 인종주의의 예를 든 것도 송영길과 유시민에 대한 태도를 근거로 하였는데 가소로운 일이다
민주당 분당시 그리고 그 후  송영길과 유시민의 행동과 발언을 알고도 동일시 하는지
나는 말러리안이 그정도로 무식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송영길과 유시민에 대한 비판이 다르다고 해서 인종주의라고 단죄하는 것은 미치도록 지키려는 양신규의 논리와 사실과는 사돈네 팔촌이며 상식적으로도 새가 알에서 깨어나자 하늘을 날아간다는 정도의 비약이라 할 수 있다.

네번째로 소위 스스로 양신규의 제자이며 회의적 지식인으로 자처하는 말러리안이 오돌또기님에게 한 말을 들어보자

"그러면 스카이넷 양사모는 이제부터 mahlerian 이 시도할 집요한 비판적 스토킹과 격하운동을 잘 버티셔야 한다. mahlerian 의 양식으로 봤을때 무슨 린치같은 것이야 말이 안되지만, 그는 양신규 명예 지키는 문제라면 완전 미쳐돌아간다는 것 잘 아실게다. 명분이야 나름 만들겠지만 그쪽 입장에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폭로전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괜시리 배를 째고 버티는 길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것은 협박이라는 법적문제 이전에 지식인의 양심문제라 할 수 있다.
양신규의 정신 스켑렙의 정신은 이념이나 신념이 아닌 덧붙여 감정이 아닌 사실과 논리의 정신이다
그렇다면 말러리안 입장에서 오돌또기님이 뭔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그야말로 사실과 논리로 오돌또기님의 사과를 받거나 자세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

말러리안은 스토킹이라는 단어가 사회에서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알고 있는가?
그리고 법정에서 스토킹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린치를 안하는 것은 양식이 있는 것이고 
비판적 스토킹과 격하운동을 잘 버티셔야 한다고 충고를 하고 있는데  나는 머리털 나고서야 오늘에서 처음으로 비판적 스토킹과 격하운동이 양식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으로 감축할 일이다
아참 멀러리안은 혹  오돌또기님이 스탈린이라도 되는줄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격하운동이라니

양신규님의 자기 소개글을 읽어보고 몇개의 글을 읽어보니 최근의 말러리안의 글은 양신규와 너무 이질감이 느껴져서 과연 양신규 교도가 맞는지 의심이 갈 지경이다.
혹시 발가락이 닮을 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부분은 내가 발가락을 확인 안해봐서  모르겠다
독자들은 나의 불성실함을 양해 바란다.

말러리안이 그토록 신봉하는 사실과 논리로 볼 때 앨리베이트님에 대한 건은 언론 자유 탄압이 분명하고
오돌또기님에 대한 글은 협박과 명예훼손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스스로 메일과 인적사항을 전송한다는 당당함을 하루만에 변호인과 상의했다는 이유로 전송 안한다는 것은  스스로 정당성에 자신 없음을 드러낼 뿐이다고 본다.

꼭꼭 숨은다고 머리카락이 안보이겠는가?

가만 보니 서로 모르는 처지도 아닌데 ( 모르는 처지면 나는 틀림없이 서로 아는 처지도 아닌데 뭘 싸우나 이렇게 썼을 것이다)
존심 싸움하지 말고 그냥 사과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그것이 스켑렙의 정신인 사실과 논리에 부합하는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