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로마의 상징은 콜로세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콜로세움은 베스파니우스 황제가 AD 70년경부터 만들어서 10년에 걸쳐서 완공된 건축물인데 7년정도에 일차 완공 다음에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꼭대기층을 증축하여 최종 완공하였다.


콜로세움은 타원형의 경기장이고 가장 긴 곳이 188미터 둘레가 527미터 높이는 42미터로 아파트 17층 높이의 4층구조이다.

뿐만 아니라 지붕에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차양을 치고 천명의 군인들이 줄을 당겨서 움직였다.


콜로세움은 5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고  5만의 관중은 30분만에 퇴장을 할 수 있었으며 좌석이 지정되었다.

콜로세움은 외벽을 대리석으로 장식하고 각종 조형물과 동상을 세웠으며 일층은 도리아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의 기둥양식을 사용하였으며 내부 좌석역시 매끈한 대리석으로 만들정도였다.


콜로세움에는 28개의 엘레베이터가 있었으며 두세시간이면 운동장에 물을 담아서 모의 해전을 관람할 수 있었는데 실전과 같이 포로들이 서로 죽이는 그러한 경기였다.

콜로세움을 짓는데 들어간 돈은 예루살렘 정복에서 얻은 전리품과 3만에 이르는 노예를 통하여 충당이 되었다.

가장 아래층에는 돈을 주고 표를 산 귀족들 그 다음층은 기사와 평민들 그리고 가장 위는 여자와 무료관람객들및 노예들의 자리였다.

콜로세움을 준공한 티투스는 100일동안 준공기념 공연을 했는데 첫날에만 죽은 곰 사자 늑대 표범등 맹수들의 수만 5천마리에 달하였다고 한다.



한성 백제가 몽촌토성을 쌓고 초가궁궐을 짓고 살며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나 신라를 건국하던때 로마는 이런 위대한 건축물을 만들었다

그러나 콜로세움은 로마의 수치요 타락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그들의 지혜와 부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콜로세움에서 그들이 한 일이라고는 맹수를 죽이는 일과 검투시합으로 사람들의 피를 보는 일이었다.

수많은 동물들, 포로들, 검투사들 ,기독교인들이 콜로세움에서 죽어갔다.

그것을 보고 자신이 그들과 같은 포로나 짐승이 아니고 로마시민임을 다행으로 여기며  열광을 한 야만의 역사이기도 하였다.


결국 콜로세움에서 검투시합은 기독교가 국교가 되면서 중단이 되었고 지진으로 무너져서 3분의1만 남아서 화려했던 그러나 야만적이었던 옛시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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