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니 오늘 진중권 글을 보니 조만간 유시민과 심상정 그리고 진중권이 한배를 탈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데 문제는 각자 노를 저어가는 방행이 달라서 아무래도 제자리 걸음 할 수 밖에 없지만 그 배의 선장은 누가뭐라해도  유시민이지요

솔직이 저 세사람은 아웃사이더입니다
그러나 이미 국물 맛을 너무 진하게 본 사람들입니다
유시민은 말할 것도 없고 진중권 역시 교수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뭐 티브도 단골로 출연하고  기고도 많이하고 그런데도 저 정도 지명도를 가지고도 국회의원 선거에도 못나가고 러브콜도 못받는것 보면 싸가지가 없기는  없나 봅니다.

심상정 역시 탄핵지갑을 주운 후 국회의원을 하면서 제도권 국회의원의 힘이 어떤건지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과거 지역활동을 하면서 지역문제로 관공서와 싸울일이 있었는데 지역주민의 힘을 얻고 나갈 때 공무원들의 태도가 달라지지요
 옛날에는 경찰서장 정도 목 날리는 건 일도 아니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국회의원이 가지는 힘은 막강합니다

국회의원 심상정으로 활동하던때는 자료 요구권 고급정보 접근 그리고 겉으로나마 깍듯이 의원님하고 게다가 국가에서 지급하는 4급별정직과 5급 7급 기사등등의 보좌관을 공짜로 사용했는데 낙선하고 보니 이게 참 아닌것이지요

심상정이 성명에서 진보의 미래를 두고 큰 그림을 두고 고민했다는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민주당 같은 거대 정당도 국회의원 낙선하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하물며 진보당정도에도 초선하던 심상정의 상실감은 너무나 컸지요
그게 유시민에게 당한 중요한 무의식의 작용이라고 봅니다

어쨋던 이 세사람이 한배를 탔지만 오월동주지요
제가 볼때는 심상정도 대권의 꿈이 있습니다
이번 사고를 친것도 대권을 위한 올인이라 보고요
진중권은 궁물만 많이 주면 그냥 조용할 사람이고

아마 이 배는 힘차게 출항할 것입니다
7월 재보선이 있으니까요

유시민이 머리굴리는 소리가 제귀에 까지 들리네요
진중권이 눈알 돌리는 모습도 보이고
심상정은 머리가 안돌아가서 ys 에게 자문 받으러 갈까 고민하는 중이고

일단 이들은 여전히 각자의 특기를 발휘해서 삥뜯기 협잡질 라벨링작전을 구사할 것입니다
먼저 진보신당을 아작낼 것입니다
노회찬은 옵션이거나 사전 모의가 되었다면 주주중 하나로 끼겟지만 제가보기에는 노회찬은 수술받은거 같습니다
6월중 진보신당 아작낼 것입니다
진보신당 게시판 가보니 뭐 유시민에게 넘어가고 심상정에게 두번 속기 딱 맞춤이더군요
게다가 진중권이 쉴드치고 노회찬이는 침묵이고

지금 이시간 서울 동아일보 사옥 뒤나 종로 뒷골목 술집에서 무수한 이야기와 거래가 오갈것입니다
진보당원끼리 국참당원끼리 재야시민단체끼리
당연 이해찬이도 좀 바쁘실겁니다

유시민 심상정 진중권이 합체한 당이 어떤 활약으로 진보 개혁 세력을 말아먹을 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