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조단의 발표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는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고 오히려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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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규탄결의안은 커녕 수위가 낮은 의장성명도 힘들어 보인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잠수정 전문가이자 해군 예비역 대령인 미하일 보른스키는,
- 1번이라고 쓰인 어뢰 잔해가 발견됐지만 도대체 무슨 어뢰인지, 언제 쐈는지 알 수가 없다
- 대잠용으로 설계된 초계함이 그들 말대로 잠수함이 쏜 어뢰에 맞아 침몰했고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면 그들은 바보
- 한국 승조원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무능했다
- 공격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지 않는다
- 사고지역에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짐작할 만한 정보가 거의 없다. 합조단이 제시한 어떤 결론도 모두 추측일 뿐
이라고 했답니다.

남의 나라에선 무능하고 바보라고 하는데 천안함 사망자들에겐 무공훈장을 주는 정부는 도대체 어떻게 된 집단인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러시아도 근거 없이 이런 모욕적인 발언을 했을 리는 없고, 곧 발표하겠다는 조사 결과가 참 궁금해집니다.